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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보도자료] 미디어·콘텐츠산업융합발전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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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콘텐츠산업융합발전위원회 출범, 민·관 지혜 모아 범정부 전략 마련

- 미디어·콘텐츠산업 경쟁력 강화, 기반 조성, 규제 개선 등 논의

- 연내 미디어·콘텐츠산업융합 종합발전전략 마련 추진

□ 정부는 4.17(월) 15시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1차 「미디어·콘텐츠산업융합발전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위원회는 미디어·콘텐츠산업의 패러다임 전환기에 민·관의 지혜를 모아 범정부 차원의 종합발전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출범하였다.

ㅇ 위원회는 미디어와 콘텐츠 분야의 학계, 산업계, 법조계, 관련 기술 등 전문가로 민간위원을, 관계부처 장관을 당연직 위원으로 하여 위원장 포함 총 20명으로 구성했다.


< 참고 : 제1차 미디어콘텐츠산업융합발전위원회 개요 >



· 일시/장소 : ‘23.4.17.(월) 15:00 / 정부서울청사 9층 대회의실

· 위원 : (정부위원) 국무총리(위원장), 과기정통부·문체부 장관, 방통위원장, 국무조정실장
(민간위원) 성낙인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민간위원장) 및
산업계, 학계, 법조계 등 15인

· 회의안건 : 미디어·콘텐츠산업융합발전위원회 운영계획(안)

※ 토의 : 미디어·콘텐츠산업 현황 및 정책과제 등

□ 미디어·콘텐츠산업은 청년들의 선호가 높고, 고부가 가치를 창출할 뿐 아니라 경제·사회적 파급효과도 큰 미래 핵심 산업이다.


ㅇ 최근 산업 지형이 급속히 재편되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관련 업계와 학계에서는 우리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 마련의 필요성을 지속 제기해 왔다.

ㅇ 이에 정부는 각 부처에 산재해 있는 개별 미디어·콘텐츠산업 정책을 모아 종합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전문가와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위원회를 구성하게 된 것이다.

□ 이날 1차 회의에서는 위원회 운영 세부사항을 담은 ‘미디어·콘텐츠산업융합발전위원회 운영계획(안)’을 심의·의결하고, 미디어·콘텐츠산업의 현황 및 과제 등에 대한 발표와 토의를 진행하였다.


ㅇ 과기정통부, 문체부, 방통위는 부처별 미디어·콘텐츠산업 관련 정책 추진현황 등에 대해 설명하고, 정책과제 등에 대한 위원 간 토의를 이어갔다.

□ 발제자로 나선 김성철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는 ‘미디어·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과제’를, 양지을 티빙(TVING) 대표는 ‘미래 미디어 기술과 국내 OTT 성장전략’을 발표했다.


ㅇ 김성철 교수는 최근 우리 콘텐츠산업이 눈부신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조명한 후 향후 미디어·콘텐츠산업의 지속 발전을 위해서는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 슈퍼 IP 확보, 토종 인터넷 플랫폼 육성 등에 나서야 하며, 이를 위해 과감한 범부처 진흥정책과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ㅇ 양지을 대표는 최근 OTT 서비스가 초개인화 및 맞춤형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고, 업계는 AI, 클라우드 기술 등을 활용한 비용 효율화를 추구하고 있다며, 업계 표준 정립과 공동보조, 기반 기술 개발 지원 및 산학 협력 등과 관련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위원회는 1차 회의에서 토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미디어·콘텐츠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방안과 규제체계 개선 등에 대한 세부 과제들을 이후 확정할 예정이다.

ㅇ 향후 미디어·콘텐츠 업계의 현황을 청취하고, 각계의 의견수렴을 통해 미디어·콘텐츠산업의 정책지원 로드맵이라 할 수 있는 「미디어·콘텐츠산업융합 발전전략(가칭)」연내에 마련할 계획이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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