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오늘 바다날씨는…” 국민이 직접 알린다
“오늘 바다날씨는…” 국민이 직접 알린다
- 국립해양조사원, 해양예보 서비스 온라인 홍보단 모집
홍보단은 월 2회 이상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해양예보 서비스 사용후기 등 게시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원장 이철조)은 4월 10일(월)부터 5월 4일(목)까지 2023년 해양예보 서비스 온라인 홍보단(이하 홍보단)을 모집한다.
홍보단 모집인원은 총 10명으로, 개인 누리소통망(SNS) 계정을 운영하거나 홍보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조사원 누리집과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 디자인 관련 프로그램(포토샵 등) 사용이 가능한 경우, 서포터즈 또는 기자단 활동 경험이 있는 경우, 개인 누리소통망(SNS)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는 경우 가점 부여
선발 결과는 5월 11일(목)에 국립해양조사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발표하며, 합격자에게는 개별로 안내할 예정이다.
* 국립해양조사원 누리집(https://www.khoa.go.kr/Main.do) > 알림마당 > 공지사항
홍보단은 5월 12일(금) 온라인 사전설명회를 시작으로 10월 20일(금)까지 활동하게 되는데, 일반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해양예보 서비스 관련 누리소통망(SNS) 콘텐츠를 직접 제작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아래의 해양예보 서비스 관련 실생활 사용후기 등을 월 2회 이상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게시하면 된다.
해양예보지수 (생활해양예보지수, 선박운항지수) | 해양예측정보(해수유동, 파고, 수온 등)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7일간의 정보를 제공 |
생활해양예보지수 | 바다낚시, 서핑, 스킨스쿠버, 해수욕, 바다갈라짐체험, 뱃멀미, 갯벌체험, 바다여행과 관련하여 5단계(매우좋음, 좋음, 보통, 나쁨, 매우나쁨)로 해양활동 가능 정도 안내 |
선박운항지수 | 권역, 항로, 항만, 요트(마리나)와 관련하여 4단계(매우좋음, 좋음, 나쁨, 매우나쁨)로 선박운항 가능정도 안내 |
해황예보도 | 우리나라 바다 상황(해수유동, 파고, 수온 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제작한 해양예보 도면(전국 및 19개 지역)으로, 3일간의 정보를 하루 3시간 간격으로 제공 |
해양예보방송 | 국립해양조사원의 해양정보 전문 방송으로 SeeSea TV, 내일의 바다낚시지수, 내일의 해양레저지수(하절기) 등으로 구성 |
국립해양조사원은 홍보단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실적에 따라 월 최대 30만 원*의 활동비를 제공하며, 그 중 우수 홍보자에게는 상장과 부상**도 수여한다.
* 우수/일반 콘텐츠(건당) : SNS 게시글(10만원/5만원), 영상 제작(15만원/7만원)
** 상장/부상 : 대상/300만원, 최우수상/200만원, 우수상/100만원, 장려상/50만원
이철조 국립해양조사원장은 “해양예보 서비스 온라인 홍보단이 국민의 눈높이에서 서비스를 널리 알려 국민들이 해양예보를 더욱 친숙하게 느끼고 안전하게 해양활동을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