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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전북 정읍시 육용오리 농장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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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전북 정읍시 소재 육용오리 농장(40,000마리 사육)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검출되었다고 밝혔다.

 

   * 가금농장 발생(‘22.10.17.~): 70(종오리 8, 종계 3, 육용오리 25, 육계 4, 산란계 23, 메추리 2, 관상조류 1, 토종닭 4)

   * (검사 중) 전북 정읍시 육용오리 농장71(잠정)

 

  중수본은 65* 발생농장 보호지역** 내 육용오리 농장에 대한 강화된 정밀검사 과정(5일 간격 검사)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됨에 따라 즉시 초동대응팀현장투입하여 해당 농장 출입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 65차 발생농장(전북 정읍시 토종닭, 2.21.)

  ** 발생농장을 중심으로 하여 반경 500m를 초과하여 3km 이내의 지역

 

  중수본은 최근 발생농장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발생농장에서 소독 방역수칙준수하지 않는 사례 다수 확인됨에 따라 가금농장경각심 가지고 오염원 유입 차단을 위해 농장 내부로 사람차량의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고, 출입자 방역복·덧신 착용, 축사 출입 시 전용 장화 갈아신기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가금농가는 사육 가금에서 폐사율 증가, 산란율 저하, 사료 섭취량 감소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확인하는 경우 즉시 방역 당국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가축전염병 통합 신고전화 1588-9060 / 4060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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