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2023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개최
「2023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개최 |
산업부·중기부 공동 후원,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가 공동 후원하고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코엑스 등이 공동 주최하는 「2023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이 3월 8일(수)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ㅇ 동(同) 행사는 산업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국내외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여 공장 자동화 부품부터 빅데이터, IoT, 로봇, AI까지 최신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이는 국내 최대규모 전시회로,
ㅇ 총 50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행사 기간 중 약 4만명 규모의 참관객이 예상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어, 최근에 더욱 뜨거워진 AI와 디지털 전환에 대한 관심을 재확인 시켜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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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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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시/장소(전시&컨퍼런스) : ‘23. 3. 8.(수) ~ 3. 10.(금) / 코엑스 전관(A~D홀)
ㅇ 개막식 일시/장소 : 3. 8.(수), 10:00~11:00 / 코엑스 C홀 입구(3층)
ㅇ 개막식 참석자 : 산업부 제1차관, 중기부 차관,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 전자기술연구원장,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 참가기업 대표 등
ㅇ 주최 :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코엑스, 한국머신비전협회, 첨단
ㅇ 내용 : 스마트공장 관련 제품·솔루션 전시, 컨퍼런스, 비즈니스 매칭 등 ※ 500개 기업, 2,000부스, 4만명 참관 / 14개 전문 컨퍼런스 및 100개 전문 세션 발표 |
□ 오늘 개막식에 참석한 산업부 장영진 1차관은 축사를 통해
ㅇ 글로벌 경기둔화에 대응키 위해 산업부는 최우선적으로 수출 및 투자 촉진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ㅇ 중장기적 관점에서 우리 산업의 근본적 혁신을 위해 산업 전반에 AI 활용을 가속화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였다.
ㅇ 이를 위해 산업부는 올해 1월 「산업 AI 내재화 전략」을 발표하고, 수요·공급기업 협업 기반의 AI 상용화 프로젝트 등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음을 밝히고,
ㅇ 산업계에서 적극적인 투자와 성공사례 창출에 앞장서 주길 당부하였다.
□ 한편, 총 3일간(3.8~3.10)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제품・기술 전시뿐만 아니라,
ㅇ 부대행사로 디지털 전환 관련 최신 글로벌 기술 트렌드, 국내외 우수 적용 사례 등을 소개하는 컨퍼런스가 100여 개 세션으로 진행되고, 신제품・신기술을 공개하는 세미나도 진행된다.
ㅇ 또한, 디지털 전환 기술을 공급하는 기업과 제조 현장의 수요기업 간 협업을 위한 1:1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 동(同) 행사 기간에 산업부는 참가 기업 등을 대상으로 「산업 AI 내재화 전략」을 상세히 설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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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AI 내재화 전략 주요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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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AI 내재화) 기업 간 협업을 토대로 산업 생산 현장에 AI 솔루션을 적용하여 생산성을 높이고, AI 솔루션·기업 역량도 증진(수요 연계형 AI 상용화 프로젝트)
② (수요기업 AI 활용 역량 강화) 자발적 디지털 투자 의지와 성과 창출이 가능한 수요기업을 선별하여 전문인력 공급, 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 AI 활용 역량 강화
③ (DX생태계 조성) 기업 밀착 지원, 규제 개선 등 민간 주도 DX 생태계 조성 등 |
ㅇ 올해에 신규로 모집하는 610억 원 규모의 R&D 사업과 선도사업을 소개하는 등 민간과 정책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도 가질 예정이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