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국방부장관, 육군부사관학교 방문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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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6 18:35
□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3월 6일(월) 오전, 육군부사관학교를 방문하여, 교육현장을 확인하고 초급간부 복무여건 개선을 위해 간담회를 실시하였습니다.
□ 국방부장관의 부사관학교 방문은 2011년 김관진 장관에 이어 12년 만에 실시되는 것으로, 이날 간담회는 창끝 전투력 발휘의 핵심인 초급간부들의 복무여건을 실질적인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습니다.
ㅇ 이를 위해 교관, 교육생, 기간 간부 등 여러 직책의 중·하사들이 간담회에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ㅇ 이 장관은 간담회에서 “국방부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부사관들이 자신의 선택에 보람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초급간부 복무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하면서, 우리 군이 전투준비, 교육훈련, 부대관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제반 여건과 제도를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하였습니다.
□ 이어서 이 장관은 부사관 후보생들과의 동석식사를 가지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앞으로 국방부는 창끝 전투력의 핵심인 초급간부 복무여건 개선을 위해 △단기복무장려금 및 수당을 증액하고, △하사 호봉 승급액, 중(소)위·하사 성과상여금 기준호봉, 당직근무비 등을 공무원 수준으로 증액하는 한편, △간부숙소를 개선하는 등초급간부들이 전투형 강군 육성을 선도하는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복무여건 개선을 추진하고 관련 부처와 협의해 나갈 계획입니다. <끝>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