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질병관리청장, 국립중앙의료원 현장방문(2.28.) (2.28.화)
질병관리청장, 국립중앙의료원 현장방문(2.28.)
- 중앙감염병병원으로서의 적극적 역할 수행 기대 -
□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2월 28일(화) 오후 3시, 서울특별시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한다.
○ 이번 방문은 지영미 청장이 질병관리청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하는 자리로,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의료체계와 감염병 임상연구 진행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한다.
○ 지영미 청장은 코로나19 감염병병동을 점검한 뒤, 지난 3년간 코로나19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헌신적으로 대응한 의료진들을 격려할 예정으로,
- 이 자리에서 중앙감염병병원 건립(2027년 완공 예정) 추진 및 운영 준비, 신규 감염병 연구 개발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 질병관리청은 미래 팬데믹을 대비하고, 상시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을 위하여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대응 중장기 계획을 수립 중에 있으며,
○ 중앙감염병병원 운영 주무부처로서, 동 병원 기능수행 준비를 위하여 국립중앙의료원과 감염병병상 대응 역량강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중앙감염병병원이 차질없이 건립되어 새로운 팬데믹 발생 시 우리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킬 국가 감염병 대응의 중추 기관으로 거듭나길 기대하며,
- 이를 위해 질병관리청이 감염병 진료, 연구, 교육 부분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기획 단계부터 충실히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국립중앙의료원 현장방문 개요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