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회노동위원회]김문수 위원장,“노동개혁이 창업생태계 바꾼다” “노란봉투법 강행은 노사관계엔 역행...미래 세대에도 부담될…

김문수 위원장,“노동개혁이 창업생태계 바꾼다”

“노란봉투법 강행은 노사관계엔 역행...미래 세대에도 부담될 것”

- 2.24.(금) 대구·경북 창업 IR대회 토크쇼 참석 -

□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이하 경사노위) 김문수 위원장은 2.24.(금) 오후 대구창조혁신센터에서 열린 <대구·경북 창업 IR 대회>를 방문해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노동개혁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지역 창업기업 및 예비 청년 창업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최근 국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노란봉투법(노조법 2.3조 개정안)’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다.

□ 김문수 위원장은 “노동개혁의 목적은 불법･불합리한 관행과 노동시장 이중구조을 해소해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 데 있다”며, “노동개혁이 이뤄지면 경제가 살아나고 경제가 살아나야 창업

생태계도 좋아진다”고 말했다.

□ 김문수 위원장은 국회에서 야당이 추진하는 노란봉투법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다.

ㅇ 김 위원장은 “야당에 의한 노란봉투법 ‘강행’은 노사관계엔 ‘역행’이 될 우려가 크다”고 말했다. 또한 “노란봉투법은 투자와 고용을 위축시켜 결국 청년세대에도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반드시 신중한 입법 논의와 국민적 공감대가 선행돼야한다”고 말했다.

붙임 <대구·경북 창업 IR 대회> 행사 개요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