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드론을 통해 마주할 미래,’「2023 드론쇼 코리아」 개막
‘드론을 통해 마주할 미래,’「2023 드론쇼 코리아」 개막 -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개막식 참석 - - 민군협력(산업부⋅방사청) 개발 드론 전시 등 전시회와 컨퍼런스 진행 - |
□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국내 최대규모 드론 종합전시회인「2023 드론쇼 코리아」가 2.23.(목)~25.(토)에 개최되며, 주영준 산업정책실장이 2.23.(목) 개막식에 참석하여, 환영사 발표, 전시장 참관 및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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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드론쇼 코리아」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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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장소(전시&컨퍼런스) : ’23.2.23(목)~25(토)/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 1, 2홀
◈ 개막식 일시/장소 : 2.23(목), 13:30~14:00 / 벡스코 컨벤션홀 301호
◈ 개막식 참석자 : 주영준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 유무봉국방부 국방개혁실장,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 과기부 융합기술과장 등
◈ 주최/주관 : 부산시, 산업부, 과기부, 국방부, 국토부/벡스코, 한국무인기시스템협회
※ ‘16년 시작되어 올해 7회째, 172개사 625부스(역대 최대), 17,600㎡의 규모의 ①전시회, 8개국(미⋅영⋅독⋅일 등) 46여명(연사⋅좌장)이 참여하는 ②컨퍼런스, 다양한 체험 ③이벤트로 구성 |
□ 전시회장에는 산업부·부산시가 지원하는 ‘DaaS(Drone as a Service)기반 글로벌오션시티 구축관,’ 과기부 ‘원천기술 R&D관,’ 국토부 ‘드론 인프라·활용관’등을 마련하여 드론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연구성과 및 일상 적용사례들을 소개할 계획이다.
* KARI, ETRI 등 국내 무인기 연구개발 기관들과 공공수요처들도 전시관을 조성
ㅇ 국방부의 경우, 육군은 `Army Tiger` 중심 AI 기반 드론봇 전투체계, 해군은 해양 유·무인 복합 전투체계, 공군은 공중 무인체계의 비전과 능력을 소개하고, 방사청은 드론무기체계 전력화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ㅇ 부산시 B-UAM 팀(LG U+, GS건설, 카카오모빌리티, 파블로항공)이 참가하고, 대한항공은 다양한 드론, 무인기 플랫폼은 전시하며,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은 차세대 동력원인 수소연료전지 기반 드론, 유콘시스템은 드론 통합 관제와 안티드론(Anti-Drone) 솔루션 등을 전시*한다.
* 퍼스텍, 프리뉴, 플라나, 다온아이앤씨, 네스앤텍, 한컴인스페이스 등도 참여(참고2)
ㅇ SK E&S는 수소 드론의 다양한 활용처를 소개하고, LIG넥스원은 민군겸용 및 하이브리드 엔진 적용 탑재중량 40kg급 수송 드론(산업부·방사청 지원)과 드론방호체계를 전시하고, SK텔레콤은 드론을 활용한 태양광 패널 AI분석 등을 선보인다.
* 해외 Liberaware(일), 실내공간 점검 소형 드론 서비스), DJI(중), Flyability(스위스) Aviation Week Network(미), World UAV Federation(중) 등도 참여(부스 설치)
□ 컨퍼런스에서는(참고3), ‘드론 및 미래(항공)모빌리티 산업의 과제’라는 주제로 마크 무어(Mark Moore) Whisper Aero CEO, 칼텍(Caltech) 정순조 교수가 기조연설을 한다.
ㅇ 드론 수출 산업화를 위한 ‘K-드론의 글로벌 무대’ 세션이 진행되고, 코트라(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에서 ‘K-드론 해외진출전략 수립’ 발표, 헨드릭 보데커(Hendrik Boedecker) DII(Drone Industry Insights) CFO가 ‘2023년 글로벌 드론산업 동향’을 발표한다.
ㅇ 또한,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는 드론의 다양한 활용, ▲국내외 드론 무기체계 현황, ▲UAM 진흥을 위한 미래공간정보기술, ▲차세대 드론과 UAM 동력원, ▲심해에서 우주까지 드론과 무인이동체의 무한한 가능성과 확장성, ▲미래모빌리티 생태계 등의 내용이 발표된다.
* ‘팝드론 배틀경기’, ‘드론 축구 e-스포츠’, ‘군집드론 코딩교육 및 시연’과, 23일(목) 저녁(19시) 다온아이앤씨의 ‘드론라이트쇼’ 예정
□ 산업부 주영준 산업정책실장은, 드론⋅로봇 활용 배송 및 항공모빌리티(UAM/AAM)의 가시화와, 우⋅러 전쟁에서 무인기 활용 확산 등, 최근 산업뿐만 아니라 안보 측면에서도 드론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 되고 있다면서,
ㅇ 군(軍)과 협력하여 다양한 수송 드론 기체 개발, 핵심 소부장 국산화, 1인승급 항공모빌리티 시제기(OPPAV)* 개발을 추진 중이며, 드론, UAM 등의 비행시험을 위한 인프라인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이 완공을 앞두고 있다고 언급하고,
* 「자율비행 개인항공기(Optionally Piloted Personal Air Vehicle) 기술개발사업(‘19~’23년, 산업부 235억원(기체 개발))」, 1인승급 시제기를 완성하여 비행시험 진행 중
**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 구축사업(‘12~’22년) 산업부 220억원」, 활주로(길이 1.2km x 폭 45m) 및 유도로 구축
ㅇ 아울러, 드론, 항공모빌리티를 미래먹거리로 육성하고자 생태계 구축과 규제 정비 및 국내 드론시스템의 해외진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