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정보를 한눈에,‘2023년 자유무역협정 활용 지원사업’
정보를 한눈에,‘2023년 자유무역협정 활용 지원사업’ |
- 8개 부처·23개 유관기관, 총 47개 FTA 지원사업(6,758억원) 통합 공고 -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2.3.(금), 8개 중앙부처 및 23개 유관기관의 「2023년도 자유무역협정(FTA) 지원사업」을 통합 공고한다.
(중앙부처 : 8개)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보건복지부, 관세청, 산림청, 문화체육관광부
(유관기관 : 23개)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생산성본부, 한국양봉협회, 농협경제지주, 한국무역정보통신,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조합중앙회, 수협중앙회, 한국수산무역협회, 한국수산회,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통상진흥협회 |
□ 산업부는 FTA 활용을 희망하는 우리 기업들이 자신에게 맞는 사업을 손쉽게 찾아보고 신청할 수 있도록, 2016년부터 중앙부처 및 수출지원 유관기관 등의 FTA 지원사업을 통합 공고해 오고 있다.
□ 최근 3년간 추세를 살펴보면 FTA 활용지원 사업 수 및 예산 모두 증가세에 있으며, 금년 지원예산은 전년 대비 약 72억원 증가한 6,758억원에 달한다.
* (‘21년) 42개, 6,527억원 ? (‘22년) 46개, 6,686억원 ? (‘23년) 47개, 6,758억원
ㅇ 주요 지원분야는 ?FTA 활용촉진, ?FTA 해외시장진출, ?산업경쟁력 강화, ?한·중 FTA 특화사업 등 총 4개 분야 47개 사업으로, FTA 활용을 통한 우리 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 (FTA 활용촉진 : 11개, 131억원) 수출기업이 FTA 특혜관세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원산지 증명 관련 컨설팅, 기반구축(원산지관리시스템 보급), 전문인력 양성 등을 지원한다.
? (FTA 해외시장진출 : 22개, 4,694억원) 우리 기업이 FTA 체결 상대국의 시장에 적극 진출할 수 있도록, 수출 바우처, 해외인증 획득, 비관세장벽 애로해소 및 무역보험 제공 등을 지원한다.
? (산업경쟁력 강화 : 11개, 1,574억원) FTA에 따른 수입증가 등으로 피해가 우려되는 기업에 자금융자 및 생산시설 자동화 등을 지원하여 일시적 경영안정과 함께 장기적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 (한·중 FTA 특화사업 : 3개, 359억원) 대중국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차이나데스크 현장방문 컨설팅, 검역애로 해소 및 수출전략 상담 등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 통합공고의 상세한 내용과 신청절차 등은 산업통상자원부(motie.go.kr), 「FTA 강국, 코리아」(fta.go.kr), FTA종합지원센터(okfta.kita.net)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 산업부 관계자는 “각 부처 및 기관들이 주관하는 FTA 지원 사업들을 한 자리에서 통합·안내함으로써 우리 기업들이 필요한 정보를 한꺼번에 살펴보고 적시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면서,
ㅇ “급변하는 통상환경 속에서 우리 기업들이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사업을 손쉽게 파악하고 지원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업부는 온라인 공고와 더불어 사업별 지원내용과 신청절차 등 상세내용을 책자로 제작하여 FTA 활용지원기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