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2023년 산업부 소관 공공기관 혁신계획 간담회 개최
2023년 산업부 소관 공공기관 혁신계획 간담회 개최 |
- 41개 소관 공공기관 혁신계획 본격 추진, 2개월마다 이행상황 점검 - 설 연휴기간에 대비, 특별 안전점검 등 안전관리 강화 당부 |
□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장관 이창양)는 1.18(수) 최남호 기획조정실장, 외부 전문가 및 주요 공공기관 부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산업부 소관 공공기관 혁신계획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ㅇ 금번 간담회는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22.7.29) 발표이후, ’22.12월에 모두 확정된 5대 분야의 기관별 혁신계획과 추진현황, 이행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로,
ㅇ 그간의 성과, 애로해소 방안, 조치계획 등을 공유하면서 국정과제*로 중점 추진하고 있는 ‘공공기관의 혁신’을 효과적으로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되었다.
* 국정과제 15 : 공공기관 혁신을 통해 질 높은 대국민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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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산업부 소관 공공기관 혁신계획 간담회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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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장소 : ‘23.1.18(수) 14:30~16:00 / 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11층)
◇ 참석자 : (산업부) 기획조정실장 등, (민간) 외부 전문가, (공공기관) 한전 등 20개기관
◇ 주요내용 : ① 기관별 혁신계획 설명, ② 추진현황 및 이행계획 공유, |
□ 지난 해 혁신가이드라인(’22.7.29) 발표이후 마련된 산업부 소관 41개 공공기관 혁신계획안은 민관합동 공공기관 혁신TF 논의 및 공운위 의결 등을 거쳐 ’22.12월에 5대 분야 혁신계획이 모두 확정된 바 있다.
ㅇ 산업부 소관 41개 공공기관의 혁신계획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예산 효율화) ‘22~’23년 5,500여억원 절감 및 감축 계획
- 경상경비 및 업무추진비 등 절감, 감축 추진
② (복리후생 효율화) 과도한 복리비 및 복리후생제도 등 107건 개선 추진
③ (자산 효율화) ‘22~’27년 약 2.4조원 자산 효율화 추진
- 비핵심 부동산(유휴부지 등) 및 비핵심 출자회사 지분 규모 등 정비 추진
④ (기능조정 및 조직・인력 효율화) 정원 약 2,700명 조정 계획
- 유형별로는 ?비핵심업무 축소 등 기능조정 △ 약 1,430명, ?업무 프로세스 개선 등 조직・인력 효율화 △ 약 1,730명, ?정・현원차 축소 △약 960명, ?국정과제 수행 등 인력 재배치 +약 1,420명
□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산업부 최남호 기획조정실장은 “올 한 해는 공공기관 혁신 추진에 있어서 중요한 시기”라고 하면서,
ㅇ “지난 해에는 공공기관 생산성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한 혁신계획 수립에 역점을 기울였다면, 금년부터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혁신성과를 이끌어내는 데에 공공기관들이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ㅇ 그리고, “산업부와 소관 공공기관들이 하나의 팀이 되어 혁신계획을 속도감있게 이행해 나가자”고 언급하고,
- “이행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들에 대해서는 산업부도 관계기관 협의 등 애로해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ㅇ 아울러, “산업부는 매 2개월마다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필요시 분야별 과제 추가 발굴 및 보완을 추진하는 등 공공기관의 혁신계획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와 함께,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에 대비하여 각 공공기관은 취약 요소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 등 안전관리를 강화할 것”을 당부하였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