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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원전생태계 복원 가속화를 위한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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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생태계 복원 가속화를 위한 현장 점검

- 일감, 금융, 인력 등 지원성과 점검 및 현장의견 수렴 -

- 에너지정책실장, 창원지역 원전 협력업체 3방문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 천영길 에너지정책실장은 경남창원 지역 원전 협력업체 3곳을 방문하여 원전생태계 복원 성과를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 에너지산업실장 창원지역 원전기업 방문 개요 >

 

 

 

일시/장소 : ’23.1.17(), 09:30~14:30 / 피케이밸브, 원비두기술, 고려공밀공업

 

참석 :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수력원자력, 원전기업신속센터 등


 

산업부는 새정부 국정과제*와 지난해 7월에 발표한 새정부 에너지정책 방향에 따라 탈원전 정책을 폐기하고 원전 활용 확대, 원전생태계 복원, 원전 수출 등 원전정책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국정과제 3: 탈원전 정책 폐기 및 원자력산업 생태계 강화

 

ㅇ 특히, 창원을 중심으로 한 원전 중소·중견기업의 경영난 완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일감 공급금융 및 인력 지원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작년 9, 원전기업신속지원센터*를 신설하고 매주 산업부 중심 관계기관 합동 지원반이 현장 방문을 실시하여 원전기업에 대한 밀착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 원전업계 애로 해소 및 지원을 위한 정부·유관기관의 상시 소통 플랫폼으로 ‘22.9월 창원에 개소
(산업부, 원자력산업협회, 경남테크노파크,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금융기관 등)

 

ㅇ 이번 방문은 그간의 일감, 금융, 인력 지원의 성과를 점검하고 금년에 원전생태계 복원을 가속화하기 위한 정책 추진에 있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첫 번째 방문기업인 원비두기술(대표 박봉규)은 두산에너빌리티 사내 협력사로, 원자로·증기발생기 등 주기기 제관·용접 전문 중소기업이다.

 

ㅇ 원비두기술은 신한울 3·4호기 착공과 주기기 계약에 시간이 소요되는 상황에서, 원전생태계 조기 일감 공급을 위해 ’22.12월 사전발주한 신한울 3·4호기 주기기 일감 중 원자로 냉각제계통 파이프 제작 일감을 수주하였다.

 

ㅇ 박봉규 원비두기술 대표는 신한울 3·4호기 일감이 개시된 것 자체가 기업경영에 희망을 주는데, 수주 계약서를 통해 기존 대출을 연장하여 자금난 타개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 더 많은 일감을 공급하여 업계에 활력을 되찾아달라고 요청했다.

 

* 원비두기술은 작년 12, 신한울 3·4 주기기 일감 26억원 수주

 

두 번째로 방문한 고려정밀공업(대표 조형섭)은 금속류 가공 전문업체로, 원자로 제어봉 구동장치(CEDM) 노즐 가공기술 등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다.

 

ㅇ 고려정밀공업은 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저금리 자금 지원이 필요한 상황에서 작년 11, 원전 협력업체 대상의 동반성장협력대출을 통해 시중은행 대비 낮은 이율로 자금을 지원받았다.

 

* 고려정밀공업은 작년 11, 한수원 동반성장협력대출을 통해 8억원 저리 대출 시행

 

ㅇ 조형섭 고려정밀공업 대표는 동반성장협력대출이 한수원의 1차 협력업체뿐 아니라 2·3차 협력업체까지 확대되어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보다 많은 기업들이 이러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정책 지원프로그램에 대해 홍보가 확대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22년 한수원·중진공·기보·신보 등 정책자금 3,800억원 ’234,500억원

 

마지막으로 방문한 피케이밸브(대표 전영찬)는 산업용 밸브 제조 전문업체로, 원전 모터 구동밸브, 비상 원자로 감압밸브 등에 대한 제조 원천기술을 보유한 중견기업이다.

 

ㅇ 피케이밸브는 향후 원전의 비중 확대에 대응하여 원자력 인력을 유지·확대해야 하나 신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었던 상황에서 작년에 산업부의 원자력생태계지원사업에 참여하여 인턴 채용과 정규직 전환을 지원받을 수 있었다.

 

* 피케이밸브는 인턴 채용 및 정규직 전환 지원에 1명 참여하여, 1,000만원 지원

 

ㅇ 전양찬 피케이밸브 대표는 사업 참여 만족도가 아주 높았고, 올해도 참여할 의향이 있으나, 지원금액이 늘어나면 좋겠다고 건의했다.

 

천영길 에너지정책실장지난해 원전생태계 복원을 위해 일감 공급과 금융 및 인력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였으며, 원전 중소·중견기업에 서서히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하며, “금년에는 원전생태계 복원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신한울 3·4호기 일감의 신속한 공급을 필두, 금융·인력 등 지원정책의 대상과 규모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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