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특허청, 대한변리사회와 '아이디어 자문단' 운영 업무협약 체결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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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6 10:10
특허청, 대한변리사회와 '아이디어 자문단' 운영 업무협약 체결 - 고품질의 아이디어 창출 및 활발한 아이디어 거래 기대 - |
□ 특허청(청장 이인실)은 대한변리사회(회장 홍장원)와 1월 16일(월) 오전 11시 대한변리사회 회관(서울시 서초구)에서 ‘아이디어 자문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 특허청은 국민과 기업 간에 아이디어를 거래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 거래 플랫폼 ‘아이디어로’를 ’21년 3월부터 운영하고 있는데,
ㅇ 지식재산 분야 전문가인 변리사와의 협업을 통해 고품질의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거래까지 촉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마련하게 되었다.
□ 협약을 계기로 출범하는 ‘아이디어 자문단’은 다양한 전문분야*의 변리사 총 20명으로 구성되며,
* 기계공학(6), 화학공학(4), 전기전자(4), 생명과학(2), 상표·디자인(4)
ㅇ 협약식 이후 선발 및 교육을 거쳐, 선발일로부터 올해 12월말까지 약 1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 ‘아이디어로’에서 활동하는 아이디어 제안자는 ‘아이디어 자문단’을 통해 아이디어 구체화, 사업화 추진, 권리화 여부 판단 등의 자문을 구할 수 있다.
□ 한편, 특허청이 운영하는 ‘아이디어로’에는 총 4,805건의 아이디어가 등록되었고, 이 중 267건*(약 1억 8백만원)의 거래가 체결되었다.
* ’21년 3월 개통시점부터 ’22년 12월말까지 누적 기준
□ 이인실 특허청장은 “특허청은 국민의 아이디어에 가치를 부여하고 아이디어 거래를 확산하기 위해 아이디어 거래 플랫폼인 ‘아이디어로’를 운영하고 있다”라며,
ㅇ “이번 협약으로 출범하는 ‘아이디어 자문단’ 활동을 통해 국민의 소중한 아이디어를 좀 더 구체화하고 고도화해 기업의 성장과 경제발전에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