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외교부, 경제안보 및 수출·수주 지원 외교 강화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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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3 16:03
- 2023년 연두업무보고 후속조치 -
1. 외교부는 1.13.(금) 이도훈 2차관 주재로 「제2차 원스톱 수출·수주 외교지원 전담반(TF)*」 회의를 개최하고, 1.11.(수) 개최된 연두 업무보고의 후속조치를 논의하였다.
* 작년 11월 대통령 주재 제1차 수출전략회의의 후속조치 차원에서 신설(`22.12.22.)
2. 금년 연두 업무보고에서 박진 외교부 장관은 “대한민국 외교에서 경제는 안보, 안보는 경제”라고 진단하고, “전 재외공관을 수출 전진 기지화”하는 경제외교 방향을 보고하였다. 이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안보, 경제통상, 보건의료, 첨단기술이 융합되어가는 현 상황에서, 특히 정부의 적극적 역할이 긴요하다고 강조하고, 대한민국 전체의 대표로서 재외공관의 능동적 기여를 지시한 바 있다.
3. 외교부는 ▴재외공관을 통한 공급망 리스크 조기 감지 ▴가치공유국과 연대강화 ▴글로벌 공급망 협의체에 우리 업계 입장 반영 ▴원스톱 수출·수주 외교지원 TF 운영 등에 중점을 두어 2023년 경제외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ㅇ 이에 따라 오늘 제2차 TF 회의에서는 연두 업무보고 후속조치로서 ▴원전·방산·건설플랜트 세일즈 외교 강화 방안 ▴공관별 수출전략담당관 지정 ▴기업지원 공관과 지원규모 확대 ▴재외공관의 해외현장중심 기업지원협의체 가동 등을 집중 논의하였다. 끝.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