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중국 단기비자 발급 중단 관련 긴급 대책회의 개최
중국 단기비자 발급 중단 관련 긴급 대책회의 개최 |
- 기업 애로사항 점검 및 지원방안 논의 - - 무역협회·KOTRA, 기업 애로사항 접수 및 긴급 지원서비스 제공 -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1.13.(금) 중국의 단기비자 및 경유비자 발급 중단과 관련하여 수출 지원기관, 주요 업종협회가 참여하는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ㅇ 금번 대책회의는 중국의 단기비자 등의 발급제한 조치에 따른 우리기업의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기업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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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검 및 대응방안 논의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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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시 / 장소 : ‘23. 1. 3(금) 10:00~11:00 / 무역협회 51층 소회의실
ㅇ 참석자 : 산업부 무역투자실실장(주재),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반도체산업협회,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석유화학협회, 기계산업진흥회, 섬유산업연합회, 전시산업진흥회 등
ㅇ 주요내용 : 중국의 단기비자 발급중단 등 조치에 따른 기업 애로사항 점검, |
□ 대책회의에서 한국무역협회, KOTRA 등 지원기관은 비자발급 제한으로 중국방문에 애로를 겪고 있는 우리 기업인들의 경영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발표하였다.
ㅇ 한국무역협회는 기업인들의 중국방문 제한 등에 따른 애로사항 접수센터를 설치하여 정보제공과 더불어 온라인상담회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우리 기업을 밀착 지원하기로 하였다.
※ 대표전화 ☎ 02-6000-5856, chinateam@kita.net
ㅇ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차이나 무역지원 데스크」를 운영하여 중국 현지무역관을 활용하여 우리기업의 해외출장 및 현지 지사 역할을 대행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 특히, 중국 출장 애로기업을 위해 수출거래선과의 대리면담, 전시회 대리참관, 현지에서 지사 역할을 대행하는 긴급지사화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 대표전화 ☎ 1600-7119 → 5
□ 한편, 중국 수출 주요 업종 협단체에서는 관련 기업과의 소통을 긴밀히 하여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한편, 수출 지원기관 등의 지원기능을 적극 안내하고 정부 및 수출지원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 문동민 무역투자실장은 “중국은 우리나라에게 있어서 가장 큰 규모의 교역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중요 무역대상국인 만큼,”
ㅇ “업계와 긴밀한 소통관계를 유지하고, 중국의 단기비자 제한 조치 관련 동향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공유하는 한편, 유관부처, 수출지원기관, 수출업종별 협단체 등과 적극 협력하여, 우리기업의 원활한 경영활동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