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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 주요 식품제조업체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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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112() 오후 2한국식품산업협회 회의실에서 강혜영 푸드테크정책과장 주재로 식품제조업체 대상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민생부담 완화를 위한 가공식품 물가안정 방안과 가공식품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씨제이(CJ)제일제당, 대상, 오뚜기, 농심, 롯데제과, 동원 에프앤비(F&B), 에스피씨(SPC), 남양유업, 오리온, 삼양, 해태제과, 팔도 등 12개 주요 식품제조업체 임원진이 참석하였다.

 

  국제 곡물가격은 5~6월 최고점을 기록한 이후 하락세로 전환되었고, 환율은 1,200원대로 안정화됨에 따라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세는 다소 둔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가공식품은 최근까지 일부 제품에서 가격 인상이 이루어지고 있어 여전히 높은 물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농식품부는 간담회를 통해 일부 업체의 가격 인상 움직임이 여타 업체의 편승 인상으로 연결될 경우 민생 부담을 가중시키고, 물가안정 기조의 안착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고 진단하고, 물가안정을 위한 식품기업의 역할을 주문하였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2023년 주요 식품 원료에 대한 할당관세 연장 적용 등 식품업계의 비용부담 완화를 위한 정부의 정책을 설명하면서, 식품업계도 경영효율화 등을 통해 가격 인상 요인을 최소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농식품 수출 100억 불 달성을 위한 정부의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도 이루어졌는데, 농식품부는 내수시장의 어려움을 수출 확대를 통해 극복하자며, 신규시장 개척마케팅현지화 등 식품기업의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정부의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강혜영 농식품부 푸드테크정책과장은 고물가로 어려운 시기에 많은 경제주체가 물가상승 부담을 참고 견디는 상황이라며, “식품 물가가 체감 물가다 보니 우리 국민이 느끼는 가격 인상 부담은 여타 물가에 비해 크다라고 밝혔다.

 

  관련하여 식품업계의 어려운 상황도 충분히 이해하지만, 식품 물가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최대한 가격 안정화에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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