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관세청, 2022 을지연습 대통령 표창 수상
□ 관세청(청장 윤태식)이 지난 8월 실시된 2022년 을지연습(8.22~8.25)의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 [제54회 을지연습] 8.22(월) ~ 8.25(목), 전국 4,000여 행정·공공 기관등 58만여 명 참가
[을지연습] 전시·사변 등 국가비상사태 발생을 대비한 훈련(연 1회, 전국단위, 주관부처: 행안부)
ㅇ 이번 을지연습은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전국단위 규모로는 5년 만에 실시되었으며, 주관부처인 행정안전부는 국가비상사태 태세 확립에 기여한 공로가 큰 기관 등을 선발하여 비상대비 유공 및 포상을 결정했다.
□ 관세청은 ‘안보교육 특별강연’(8.22)을 시작으로 기관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2022 을지연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ㅇ 특히, 해상 감시정의 화재, 침몰 등 위기상황을 가정한 ‘감시정 위기대응 훈련’과 전시 전산장애에 대비한 ‘전산시스템 재해복구 훈련’ 등 관세청 고유 업무에 특화된 훈련을 기획·진행하는 한편,
ㅇ 전시전환 절차 훈련, 전시 현안과제 토의, 심폐소생술 훈련 등 다양한 방식의 모의훈련을 진행하여 전시대비태세를 완비했다는 평이다.
□ 윤태식 관세청장은 “전 직원이 하나가 되어 을지연습에 실전처럼 적극 참여한 결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면서,
ㅇ “향후에도 실전적인 비상대비 태세를 확립하여 관세청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세수 확보와 빈틈없는 국경관리를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