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처](취업심사과) 내년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대상기관 2만1,457개 확정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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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0 00:00
공직자가 퇴직 후 취업심사를 받아야 하는 2023년도 취업심사 대상기관이 확정됐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30일 내년도에 적용되는 취업심사 대상기관 2만1,457개를 확정해 관보에 게시했다.
이는 지난해 2만345개보다 1,112개 늘어난 수치다.
영리분야 대상기관은 작년보다 1,096개(6.84%) 증가한 1만7,126개로 영리사기업체 1만6,870개, 법무법인 등 50개, 회계법인 69개, 세무법인 131개, 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 6개가 포함됐다.
비영리분야 대상기관은 전년보다 15개(0.37%) 증가한 4,104개로 시장형 공기업 13개, 안전감독·인허가·조달 분야 공직유관단체 218개, 사립학교 등 3,172개, 종합병원 등 517개, 사회복지법인 등 184개가 포함됐다.
특정분야 대상기관은 지난해보다 1개(0.44%) 증가한 227개로 방위산업분야 59개, 국민안전분야 168개이다.
보다 자세한 취업심사 대상기관 명단은 대한민국 전자관보(gwanbo.go.kr)와 공직윤리시스템(www.peti.go.kr), 인사혁신처 누리집(www.mpm.g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