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제12회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 기념행사 개최
?제12회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 기념행사 개최
- 과학에 기초한 원자력 안전, 국민이 신뢰하는 대한민국 원자력 -
□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유국희, 이하 ’원안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제12회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 기념행사를 12월 27일(화) 인터컨티넨탈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개최하였다.
ㅇ 이번 행사에는 유국희 원안위 위원장과 김영식 국회의원(국민의힘, 구미시을), 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장 등이 참석하여,
ㅇ 원자력 안전, 수출 및 기술개발 유공자들을 포상하는 한편,
ㅇ '22년 원자력계의 성과와 공로를 기념하고, 원자력 안전 확보와 원자력산업 생태계 강화 등을 위한 원자력계 내부 및 국민과의 소통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 ’제12회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 기념행사 개요 >
일시: 2022. 12. 27.(화) 14:00∼15:00
장소: 인터컨티넨탈서울 코엑스 호텔(B1, 하모니볼룸)
참석: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김영식 국회의원(국민의힘, 구미시을), 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장, 백원필 한국원자력학회 회장, 김성암 한전기술 사장, 주한규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 및 원자력 유관단체 등 약 15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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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국희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을 기념하여 그간 대한민국의 원자력 안전 및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포상 등을 수상한 사람들에게 축하의 말을 건네는 한편, 국내 원자력 학계?연구계?산업계 등 원자력계 종사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였다.
ㅇ 또한, 원안위는 2011년 출범 후 원자력 안전의 투명한 공개를 통해 국민의 신뢰를 얻고자 많은 노력을 해왔다고 말하며, 국민의 굳건한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원자력 관계 기관 모두가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ㅇ 아울러, 앞으로 대한민국 원자력 산업이 안전을 토대로 발전할 수 있도록 규제기관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이며, 원자력의 안전한 이용과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원자력 관계자들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 김영식 국회의원(국민의 힘, 구미시을)은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원자력계 종사자들을 격려하였다.
ㅇ 김영식 의원은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SMR) 국회포럼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이날 축사에서 원자력 생태계의 복원 및 기후문제·에너지문제 등의 해결을 위해 원자력의 중요성을 역설하였으며,
ㅇ 또한,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은 소형원자로 개발에 대한 필요성 및 현재 국회에 발의되어 있는 ?선진소형원자로 경쟁력 강화 및 상용화 촉진에 관한 법률안?과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 등에 관한 특별법안?에 대해서도 관심을 당부하는 한편,
ㅇ 원전 생태계를 복원하여 원전을 정상화시키고, 원자력계를 대변하는 전문가로서 과학기술 혁신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은 축사를 통해 현정부 최우선 국정과제 중 하나인 “원전산업 육성”을 위해 과기정통부가 중점 추진할 원자력 연구개발 방향을 제시하였다.
ㅇ 이에 따르면, 과기정통부는 원전안전·사용후핵연료 관리 등 원자력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연구개발과 SMR을 비롯한 차세대 원자력 시스템 개발을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중점 추진한다.
ㅇ 또한 국민이 체감하는 의료·환경 관련 방사선 융합기술 개발 지원을 강화하고, 축적된 방사선 원천기술이 국내기업의 활용과 창업으로 연계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이날 임승열 한국수력원자력㈜ 원전수출처장 등 원자력 안전, 수출, 기술개발 등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해 훈·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의 포상*이 이루어졌다.
* 훈장(2), 포장(2), 대통령표창(6), 국무총리표창(7), 기관장표창(121) 등 총 138점
ㅇ 임승열 한국수력원자력㈜ 원전수출처장은 원전수출업무를 총괄하여 이집트 엘다바 프로젝트 수주 등 원전 수출의 성공적 추진으로 원자력 산업 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였으며,
ㅇ 김교윤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스마트원자로 표준설계인가 취득과 SMR에서 방사선안전 분야의 최신기술을 확보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훈장 웅비장을 수상하였다.
ㅇ 김용수 한국수력원자력 원전수출처 사업개발부장, 김태완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 등 2명은 포장(산업포장 1, 과학기술포장 1)을, 이영옥 한국전력기술 처장 등 6명은 대통령 표창을, 이희석 포스텍 포항가속기연구소 방사선안전실장 등 7명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ㅇ 또한 김종성 세종대학교 부교수, 김용이 길상엔지니어링㈜ 대표이사, ㈜포스코 광양제철소 등은 각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원안위 위원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은 2009년 UAE 원전 수출을 계기로 법정 기념일(12월 27일)로 지정되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원안위가 기념행사를 순환 개최하며 올해는 원안위가 주최하였다.
【붙 임】 1. ?제12회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 기념행사 개요
2. 정부포상 수상자 명단
3. 연계행사: 원자력 잡-테크 페어(Job-Tech Fair)
담당 부서 |
원자력안전위원회 |
책임자 |
과 장 |
이현경 |
(02-397-7230) |
<총괄> |
안전소통담당관 |
담당자 |
사무관 |
서영찬 |
(02-397-7379) |
<공동>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책임자 |
과 장 |
최미정 |
(044-202-4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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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연구개발과 |
담당자 |
사무관 |
정재식 |
(044-202-4652) |
<공동> |
산업통상자원부 |
책임자 |
과 장 |
문상민 |
(044-203-5320) |
|
원전산업정책과 |
담당자 |
사무관 |
정완호 |
(044-209-5323) |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