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2022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유공자 포상
2022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유공자 포상
-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간담회(워크숍) 개최(12.26) 및 장관 표창 수여 -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12월 26일(월) 10시 30분, 코리아나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2022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간담회(워크숍)」을 개최하였다.
○ 이번 행사는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과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운영 등에 공헌한 유공자에 대해 포상하고, 사업에 참여한 지자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이날 워크숍에는 2022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사업에 참여한 지자체 공무원, 유관기관 담당자,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등 16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이 중 모범적으로 사업을 실시한 39명의 유공자와 6개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중앙정부 위주의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지자체가 중심이 되어 지역주민에 대한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개발․제공하는 사업으로
○ 지역이 자율적으로 기획․제공하는 서비스 외에도 청년마음건강지원, 가사․간병방문 지원 등의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 2022년 11월 말 기준,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이용자는 26만 6,007명, 서비스 제공을 통해 창출된 일자리는 2만 7,554개로, 2007년 사업을 시작한 이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에 대한 수요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지역 청년이 서비스 제공 주체가 되어 같은 세대인 청년을 대상으로 신체・정신 건강 분야 사회서비스를 제공하여 청년의 정서적・신체적 건강을 증진하고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 2022년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14개 시도에서 19개 사업단이 운영되고 있으며, 11월까지 총 151명의 청년이 서비스 제공인력으로 참여하여 4,135명의 청년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 한편, 보건복지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내년도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지역과 공유하였다.
○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의 경우 중장년 1인가구, 한부모가구 및 가족돌봄청년 등에 대한 신규 생활서비스를 개발하고, 이용자 중심의 통합서비스 제공모델을 마련하여 사회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보편적 서비스로 기능하도록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학습동행지원서비스*와 같은 신규서비스를 개발하여 제공하도록 하고 서비스 제공대상을 청년에서 전체 연령층으로 확대하여 사업단 운영을 보다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 맞벌이, 한부모가정 초등학생 대상 교과과정 복습 지도 및 등하교 동행지원
□ 김혜진 사회서비스정책관은“2023년이 사회서비스 혁신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제공체계를 보다 고도화하고 관련 규제를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하며,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제공의 핵심주체는 지자체와 제공기관인 만큼 사회서비스 고도화 추진에 지역과 현장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붙임> 1. 2022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워크숍 개요
2. 수상자 명단
3.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개요
4.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운영 개요(2022년)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