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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제2차 경제안보담당관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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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12.19.(월)-20.(화) 간 강재권 경제외교조정관 주재로 제2차 경제안보담당관 회의를 지역별로 화상 개최하여 37개 재외공관 조기경보시스템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시스템 개선 및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 외교부는 해외발 공급망 교란이 국내 산업·민생으로 파급되는 제2의 요소수 사태 방지를 위한 범정부적 노력의 일환으로 재외공관‘경제안보 핵심품목 조기경보시스템’을 운영하고, 대외의존도가 높은 품목 및 주요 광물자원 등 공급망 동향 모니터링·분석 실시 중


    ※ 12.19. 아시아·유럽·아프리카·중동 / 12.20. 미주·대양주 지역별로 분리 개최


  ㅇ 금번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및 산업통상자원부가 참석하여 공급망 기본법 제정 등 공급망 리스크 사전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범정부적 제도화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국내기업의 품목별 공급망 애로사항을 재외공관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방안 등에 대해 함께 논의하였다.


  ㅇ 김지희 양자경제외교심의관은 최근 글로벌 공급망 교란 및 경제-안보 간 융합 현상이 지속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경제안보외교센터 설립·운영을 비롯한 본부의 지원 하에 재외공관이 경제안보외교 현안 대응 노력을 강화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ㅇ 이어서, 미·중·일 지역 재외공관은 주요국 간 전략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각 국이 추진하고 있는 경제안보 주요 정책을 보고하고, 이에 대한 우리의 대응 방안을 본부 및 관계부처에 제안하였다. 

    - 또한, 주칠레대사관은 대표적인 핵심광물 보유국인 칠레의 리튬산업 정책에 관한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중남미 지역 핵심광물에 대한 우리기업의 접근성 제고 방안에 대해 건의하였다. 


  ㅇ 아울러, 참석자들은 각각의 주재국 상황 및 현장 경험을 토대로 각 공관이 중점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는 공급망 품목 및 정책․정세 동향과 2022년 재외공관 조기경보시스템의 운영 성과를 보고하였다. 


  ㅇ 본부는 해외발 공급망 리스크 초기 대응의 핵심거점인 재외공관이 주재국 정부정책, 지정학적 요인, 정세상황 등 공급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을 면밀히 적시에 점검할 수 있도록 공급망 리스크 대응체계를 지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임을 설명하고, 재외공관에서도 주재국 정부 및 현지 진출 우리 기업과의 촘촘한 네트워크를 토대로 현장감 있는 제안을 지속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외교부는 앞으로도 본부-재외공관-관계부처 간 긴밀한 소통 하에 우리 국민 생활과 기업 활동에 실질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공급망 리스크에 대한 면밀한 대응을 포함하여 경제안보외교 역량의 체계적인 강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첨부 : 회의 사진.  끝.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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