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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보도자료] 주한 외교단(중남미) 오찬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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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 주한 중남미 대사단 간담회 개최


- 한-중남미 협력 및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역할 당부 -




□ 한덕수 국무총리는 12월 15일(목) 주한 중남미 대사단을 서울 총리공관으로 초청하여 오찬 간담회를 주재, 한-중남미 협력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


ㅇ 이번 간담회에는 중남미 지역 15개국*의 주한 외교단이 참석했다.


* 니카라과, 도미니카공화국, 멕시코, 베네수엘라, 브라질,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우루과이,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파나마, 파라과이, 페루 (가나다 순)


□ 한 총리는 올해 중남미 15개국과의 수교 6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0월 국무총리 남미 3개국 공식 순방(10.9-17, 칠레·우루과이·아르헨티나) 등을 통해 對중남미 협력을 강화해나가고 있는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고, 주한 외교단이 앞으로도 가교 역할을 적극 지속해 줄 것을 당부했다.


* 1962년 아르헨티나·칠레·멕시코 등 중남미 15개국과 수교 (당시 수교국 27개)


□ 한 총리는 불평등, 기술격차 등 인류적 도전과제 앞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는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대전환의 비전을 한국과 중남미는 물론 전 세계가 함께 나누는 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ㅇ 또한, 우리는 국가별 맞춤형 국제협력 프로그램인 ‘부산 이니셔티브’ 등을 통해 경제발전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국제사회의 도전과제 극복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ㅇ 이와 관련, 정부는 물론 국민과 기업이 모두 하나가 되어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국의 의지와 역량이 중남미 각국 정부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주한 중남미 외교단의 지원을 당부했다.


ㅇ 주한 중남미 대사단은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관련 협력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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