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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고용노동부, ‘청년희망,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 우수사례 10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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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사례 10편을 수상작으로 선정 및 포상 (최우수 1, 우수 2, 장려 7)
   (최우수  「청년을 위한 나라는 있다」 , 우수 「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다」, 「은둔 1년 차, 다시 세상에 나가 기획자의 꿈을 품기까지」)         
- 성공 우수사례 공유 . 확산을 통한 청년도전 응원문화 조성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올해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한 청년’을 대상으로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하고 10편을 선정하여 포상한다고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 청년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다시 구직의욕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 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청년(만 18~34세) 등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공모전은 구직활동도 포기하고 노동시장에서 벗어난 비슷한 환경의 청년들에게 성공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다시 도전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실시했다.

공모전에는 모두 104편의 사례가 접수됐고 그중 10편을 수상작(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7명)으로 선정하여, 고용노동부 장관상 및 상금을 수여했다.

선정된 10편의 사례는 모음집과 다양한 콘텐츠(카드뉴스, 영상 등)로 제작하여 고용노동부 누리집,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해 더욱 많은 청년이 공유할 수 있도록 배포할 예정이다.

최우수상은 “청년을 위한 나라는 있다”이다. 매번 최종면접에서 탈락하여 무기력증에 빠진 31살 취준생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다시 활기를 되찾게 되었다는 내용이다.
면접 공포증으로 시험에 연이어 떨어지며 좌절감에 빠졌고, 세상과의 연을 끊으며 무기력한 삶을 보내던 청년의 사례였다.

참여자는 1:1 밀착상담, MBTI 분석 및 애니어그램 성격 검사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자기를 이해하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 형성의 중요성과 방법을 알게 됐으며, 특히 면접 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면접 공포증을 이겨내었고 공기업 인턴에 합격하게 됐다.
수상자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 소감에서, “면접 합격이라는 성공 경험을 계기로 앞으로의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게 됐다”라고 했다.

우수상은 “은둔 1년 차, 다시 세상에 나가 기획자의 꿈을 품기까지”이다. 취업에 실패한 후 은둔 생활을 하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희망을 되찾고 기획자의 꿈을 꾸게 되기까지의 이야기이다.
대학 졸업 후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지만 낙방하였고 자신이 부끄러워서 집 밖을 나가는 시간이 점차 줄어든 청년의 사례였다.
참여자는 자기 탐색, 진로지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자기 자신을 알 수 있었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포트폴리오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그간 취미로 해온 외국어 번역 자료들을 활용해 포트폴리오를 만들게 됐다.
그 결과, 자신의 진로를 정했고, 사업 담당자의 알려준 직업교육학교에 지원하게 됐다.

다른 우수상은 “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다”이다. 자신의 목표와 진로를 정하지 못한 채 취업에 실패하고, 자신감과 자존감은 떨어졌고, 취업의 무의미함을 느끼며 취업을 포기한 청년의 사례였다.
참여자는 청년도전지원사업 프로그램을 수강하며 자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고, 잃어버렸던 자신감과 자존감을 되찾게 됐다.
그 결과, 청년도전지원사업 이수 후 취업에 유용한 정보와 취업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어 취업에 성공하게 됐다.
수상자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 소감에서, “앞으로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됐다”라고 했다.

그 외 장려상(7편)으로 “내 삶을 바꾼 청년도전지원사업”, “함께를 경험하고 사회로 나아가다”, “웅크려 있던 나, 드디어 일어나 한 발짝!”, “다시,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동행 메이트. 아무튼 기대”, “나는 할 수 있다!”, “인생은 Make가 아니라 Find다”, “삶의 방향을 찾아서: 나의 원석을 되찾기까지의 여정” 등이 선정됐다.

고용노동부 김성호 고용정책실장은 “직장을 찾기 위해 애쓰지만, 자신감을 잃거나 원하는 진로를 찾지 못하는 청년들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자신감 회복과 노동시장 참여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취약 청년의 관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원도 확대하여 청년들이 구직의욕을 갖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강조했다.

‘23년부터는 청년들의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단기(1~2개월)와 중장기(5개월 이상) 프로그램을 구분하여 운영하고, 청년의 안정적 참여를 위해 수당을 최대 300만 원까지 인상되며, 사업 규모도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은 2월경부터 시행될 예정이고,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사업 운영기관(자치단체 및 컨소시엄 기관)에 직접 방문 또는 누리집(www.moel.go.kr>정책자료>대상자별 검색>청년)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  의:  청년취업지원과  이종인 (044-202-7435)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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