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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해외 기업의 ‘산림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노력’에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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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기업의 ‘산림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노력’에 관심 집중
- 해외산림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사례 분석 연구를 통해 밝혀져 -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내 주요 기업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투자 확대를 산림 분야 투자 활성화와 연계할 방안을 모색하고자 ‘해외산림 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사례 분석을 통한 국내 적용방안 연구’용역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o 본 연구용역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이자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연구센터장을 맡고 있는 이재혁 교수를 책임연구원으로 하는 고려대학교 이에스지(ESG) 연구센터에서 수행했으며, 4월 4일부터 12월 2일까지 약 8개월 동안 진행되었다.

o 주요 연구 내용으로는 해외 조림 사업 등 산림 관련 국내 및 해외 기업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사례 분석, 국내외 주요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지표 내 산림 관련 항목 분석, 국내 기업 산림 활용 환경·사회·투명경영(ESG) 모델 제안, 산림과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연계 방안 제시이다.

□ 연구 결과에 따르면 미국 정보기술(IT) 기업인 애플(Apple)은 콜롬비아 및 케냐에서 맹그로브숲과 초원 보호(Mangrove Forest&Grassland Conservation) 사업 등 산림 활동을 통해 자사의 탄소 배출량 감축에 활용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이러한 산림 활동을 통해 16만7천tCO2e의 탄소배출권을 획득함으로써 탄소중립을 달성한 바 있다.

o 애플은 콜롬비아 카리브해(Caribbean Sea) 지역의 맹그로브숲에서 맹그로브숲(Mangrove Forest) 사업을 통해 1만7천tCO2e의 온실가스 흡수를 목표로 축구장 약 15,000여 개 면적에 해당하는 총 1만 1천 헥타르 숲을 복원하고 있으며,

* 맹그로브숲(Mangrove Forest) : 맹그로브는 열대·아열대 해안가에 주로 서식하는 염생식물로, 맹그로브숲은 탄소 저장 능력이 열대림보다 최대 5배가량 뛰어나 기후변화 대응 및 지구 환경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함

o 또한, 케냐 추율루 힐스(Chyulu Hills) 지역의 사바나 초원에서 초원 보호(Grassland Conservation) 사업을 통해 축구장 약 98,000여 개 면적에 해당하는 7만 헥타르 이상의 초원 복원을 통해 2021년에는 16만7천tCO2e 탄소배출권을 획득하여 자사의 탄소 배출량 감축에 활용하였다.

□ 이용권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은 “산림을 통한 환경·사회·투명경영(ESG)이 주목을 받고 있는 국제적 흐름에 따라 레드플러스(REDD+) 등 해외산림사업을 통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탄소중립 등에 기업이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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