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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2022년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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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 개최

- 전국 보건소·응급의료기관·소방 등 260명 참석하여 대응능력 점검-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센터장 김성중)는 12월 8일(목)부터 9일(금)까지 천안 JEI재능교육연수원에서 ‘2022년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를 개최하였다.

 ○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는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고 국립중앙의료원(중앙응급의료센터)에서 주관하여 매년 실시(2016년 이후)해왔으나, 2020년부터 2021년은 코로나19로 인해 개최하지 못해 이번 대회는 3년 만에 개최하게 되었다.

□ 이번 종합훈련대회는 재난의료 대응기관별 역할을 숙지하고 현장 협업체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합동으로 진행되었으며,

 ○ 훈련 참여자는 15개 시·도(세종, 강원 제외)별 보건소 신속대응반(4명), 권역 재난의료지원팀*(DMAT)(4명), 119 구급대(2명)이다.

   * 권역 재난의료지원팀(DMAT, Disaster Medical Assistance Team): 재난 및 다수사상자 발생 시 현장응급의료를 담당하는 재난의료지원팀으로, 전국 41개 재난거점병원별 3팀 이상 구성(팀당 의사 1명 이상, 간호사·응급구조사 2명 이상, 행정요원 1명 이상)

□ 이번 종합훈련대회에서는 실질적인 재난 대응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도상훈련과 술기 평가를 함께 실시하였다.

 ○ 다수사상자 발생 시 현장의 초기대응부터 현장응급의료소의 설치·운영, 중증도 분류, 분산이송, 환자 정보 관리까지 재난대응 전 과정에 대한 도상훈련이 실시되었고, 

 ○ 현장응급의료소 텐트 설치와 재난안전통신망 사용의 숙련도 평가는 술기 평가가 이루어졌다.

□ 종합 시상 결과 최우수상은 대전광역시, 우수상은 대구광역시, 장려상은 제주특별자치도에 수여되었으며, 도상훈련과 술기훈련에서 분야별로 최우수상 1개팀, 우수상 2개팀, 장려상 3개팀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 종합 최우수상을 받은 대전광역시는 현장에서 발생한 다수사상자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가 잘 구축되어 있었으며, 보건소·의료기관·소방 등 유관기관의 역할분담 및 연계가 우수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은 “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조는 재난과 다수사상자 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가장 핵심적인 능력으로, 이번 종합훈련대회는 유관기관 합동으로 재난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라고 하며,

 ○ “향후 연 1회 시행 중인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를 연 2회로 확대하고, 보건소 교육 실적을 지자체 합동평가 지표에 반영하는 등 더욱 실질적인 교육훈련을 위해 보완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1. 2022년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 개요
             2. 시상 결과표
  <별첨> 2022년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 현장 사진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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