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수출 총력지원에 힘 더한다! 「2022 붐업코리아 수출상담회」개최
수출 총력지원에 힘 더한다! 「2022 붐업코리아 수출상담회」개최 |
- 해외바이어 261개사, 국내기업 1,301개사 참가, 코로나19이후 최대규모 - - 수출상담을 실질성과로 연결, 수출성약 총 45백만불 규모 -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유정열, 이하 코트라)와 ’22.12.1~2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2022 붐업코리아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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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붐업코리아 수출상담회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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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장소 : ’22.12.1(목) ~ 2(금) /서울 코엑스 C홀
· 주최/주관 : 산업통상자원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 규모 : 온․오프라인 바이어 약 1,000개社(오프라인 261개社), 국내기업 약 2,300개社 (오프라인 1,301개社)
· 주요내용 : ①오프라인 수출상담, ②화상상담, ③설명회*, ④혁신산업 쇼케이스, ⑤수출애로 119 종합지원부스 등
* 해외 원전 운영사 벤더 등록 절차 및 구매정책 등 소개
<개막식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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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무역상황은 연속되는 적자와 수출까지 둔화되는 어려운 상황으로, 산업부와 코트라는 동 행사를 통해 무역수지 개선과 수출위기 극복을 위한 범부처 총력지원에 힘을 더할 계획이다.
ㅇ 금번 상담회는 대규모 해외바이어를 초청하여 국내에서 중소․중견기업의 해외마케팅을 지원하는 오프라인 상담회와 온라인 상담회를 융합하는 형태(O2O)로 진행될 예정인 바, 우리 기업의 신시장 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수출상담회 주요내용 |
ㅇ 금번 오프라인 상담회에는 소부장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해외 261개 바이어, 국내 1,301개사가 참가하여 약 1,500건의 1:1 수출상담을 실시한다.
- 소재·부품·장비분야는 독일의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인 BOSCH社 등 40개 바이어와 국내 기업 234개사,
- 에너지 및 정부조달분야의 경우, 원전분야 협력을 희망하는 폴란드의 ZARMEN社 등 52개 바이어와 국내 105개사,
- ICT제품 및 서비스분야는 베트남 최대 ICT 그룹 FPT 계열사인 FPT소프트웨어社 등 66개 바이어와 국내 148개사,
- 프리미엄 소비재 및 바이오분야는, 일본 WorldCUBE社를 비롯한 106개 바이어와 국내 814개사가 각각 상담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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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주요 바이어 관심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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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회사 독일 BOSCH社는 국내기업과의 수소연료전지 기술 협력, 자율주행 분야의 글로벌 밸류 체인 강화 등에 높은 관심
? 폴란드 플랜트 전문건설회사인 ZARMEN社는 국내기업과 원전분야 협력 희망
? 베트남 최대 ICT 그룹 FPT 계열사인 FPT Software는 국내기업과 스마트 SOC분야 기술 협력을 희망
? 일본의 수입 전문 벤더 WorldCUBE社(일본내 4,000여개 유통망 보유)는 일본내 한류 열기를 활용하여 프리미엄 화장품, 생활용품 구매에 관심 |
ㅇ 한편, 코로나19 상황 등으로 오프라인 상담회 참가가 어려운 중국 등 세계 각지의 해외바이어 및 국내 수출기업에 대해서도 온라인 매칭 및 화상상담을 지원한다. (’22.11.15~12.16)
* (사례) 붐업코리아 인 차이나 : 11월중순~12월초, 조선․항공․기계 등 소부장품목, 중국 유력바이어 약 100개사, 국내기업 약 100개사 참가
▶ 수출성과 주요내용 |
ㅇ 상담회 기간중에 수출 상담이 실질 성과로 이어지는「수출 계약 및 MOU 체결식」도 개최한다.
ㅇ 그간 지속적인 상담을 거쳐 총 45백만불 규모의 수출 계약(25건) 및 MOU(20건)가 체결되는데, 상담회의 수출 열기와 함께 상담 성과를 수출 현장으로 확산시켜 나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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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수출성약 사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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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A사는 이스탄불 최대 가전제품 유통망을 운영하는 B社와 ‘유럽 가전제품 GP 전시회 2020‘에서 상담한 이후, 후속 상담을 거쳐 금번에 가전제품 생산 설비 및 프레스성형(Stamping Mold) 수출계약 체결 예정(550만불 규모)
? 국내 C사는 불가리아 화장품 전문 수입상인 D社와 이탈리아 볼로냐 전시회를 통해 처음 만나 수차례 상담을 거쳐 금번에 납품계약 체결 예정(20만불 규모) |
□ 「2022 붐업코리아 수출상담회」 개막식에 참석한 산업통상자원부 박재영 무역정책관은
ㅇ “최근 우리나라의 무역여건이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 강조하고,
- “산업부는 범부처적인 수출 총력지원에 힘을 더해, 우리 수출이 붐업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차원에서 추가 예산을 투입하여 금번 상담회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ㅇ 그리고, “특히 코로나 확산이후 국내 최대규모*로 개최되고, 코로나로 위축된 오프라인 수출상담을 본격 재개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 오프라인 참가규모 : 해외 261개 바이어, 국내 1,301개사 참가
ㅇ 또한, “금번 수출 상담이 추가 성약 등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외무역관을 통한 바이어 구매수요 관리, 샘플테스트 마케팅, 후속 상담 등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라 언급하였다.
ㅇ 이와 함께, “내년에도 해외전시회, 수출바우처 등 수출지원 예산 상반기 집중 투입, 해외전시회 통합한국관 확대, 해외인증 획득 지원 강화 등 해외마케팅 지원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