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쌍꺼풀을 겉쌍꺼풀로
넌 왜 쌍꺼풀 있는데 수술하니?
이런 얘기를 듣는 많은 사람들은 속쌍꺼풀을 겉쌍꺼풀로 바꾸려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보통 엄마가 그렇게 말씀하시죠 ^^;)
그럼 속쌍꺼풀을 겉쌍꺼풀로 바꿨을 때 어떻게 달라질까요?
이에 앞서 쌍꺼풀 수술의 주된 원인인 '눈이 커지기 위해서'에서 눈의 크기에 대해 생각해보기로 하죠~
눈의 크기는 피부와 근육의 양 측면에서 접근할 수 있습니다.
피부 - 쌍꺼풀수술로 변화
근육 - 눈매교정으로 변화
각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수술은 위와 같죠~
속쌍거풀이라고 해도 피부가 접혀들어가는 부분이 있는 것이므로,
피부에 있어서 마이너스 적인 요소는 거의 없습니다.
이러한 경우 겉쌍꺼풀로 바꾼다 해도 눈이 실제로 커지지는 않는거죠~
하지만, 겉쌍꺼풀로 만들면서 [눈매교정]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속쌍꺼풀이 있음에도 눈 크기가 조금 아쉽다거나, 양쪽 눈이 다를 때
근육의 힘을 더해줘서 눈 크기를 증가시키는 눈매교정을 생각할 수 있는데,
겉쌍꺼풀로 바꾸면서 이러한 술식을 더해준다면 겸사겸사가 되어 더욱 의미가 생기기 때문이죠~
저런 이유가 아니더라도 너무 낮은 속쌍꺼풀은 '덜' 부드러운 인상을 보이기 쉽습니다.
쌍꺼풀 높이가 아래 나열한 쌍꺼풀 중 뒤로 갈 수록 높아지는 것을 고려한다면
눈을 떴을 때 안 보이는 무쌍 - 속쌍꺼풀 -
낮은 쌍꺼풀 - 겉쌍꺼풀
조금은 삭막해보일 수 있는 무쌍보다는 겉쌍꺼풀이 아니더라도 조금 보이는 쌍꺼풀을 가질 수록 더 부드러워져보이는 것을 생각할 때
부드러운 인상을 위해 어느 정도의 높이가 있는 쌍꺼풀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결론적으로 속쌍꺼풀을 겉쌍꺼풀로 만드는 이유는
1. 보다 부드러운 인상을 가지기 위하여
2. 눈매교정 등의 술식을 병행하기 위하여
라고 요약할 수 있겠네요~
예뻐지는 건?
저렇게 하면 자연히 따라오는 것이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