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때 뭐하지? ‘돈의문박물관마을’로 오세요!
서울시미디어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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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0 15:05
추석을 맞아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 12일부터 15일까지 ‘돈의문 한가위 대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추석에는 ①옛날 투호·윷놀이·제기차기·팽이치기·강강술래 등 전문 MC와 함께하는 민속놀이, ②달님에게 소원을 빌어보는 달님~ 소원을 들어주소서, ③한복을 입고 마을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한 한복 사진 촬영, ④마을 주요 전시장을 관람한 후 스탬프를 찍어오면 우리집 가훈쓰기와 꼬치전을 직접 만들어 먹어볼 수 있는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또한 마을마당에서 오후 1시부터 전통기악연주(12일), 마술쇼(13일), 사물놀이(14일), 기타연주(15일)가 펼쳐지며, 오후 5시에는 마을 내 ‘새문안극장’에서 추석특선영화 말모이(21일), 극한직업(13일), YMCA야구단(14일), 리틀포레스트(15일)를 상영한다.
지난 7일 개막한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전시도 감상할 수 있다. 이외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는 ‘돈의문구락부’, ‘생활사전시관’, ‘서울미래유산관’, ‘오락실과 만화방’, ‘새문안극장’, ‘서대문사진관’, ‘삼거리이용원’ 등 주제별 다양한 전시장이 상설로 운영되고 있다.
서대문역 4번 출구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돈의문박물관마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다양한 행사 및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돈의문박물관마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 02-739-6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