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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스마트 식품안전 기술’ 최신 정보와 발전 방향 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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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진흥청, 10일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등과 함께 국제학술대회 열어 -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유관 기관과 함께 10~11일 부산 벡스코에서 ‘뉴노멀 시대를 위한 스마트 식품안전 기술’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연다.

  이번 학술대회는 새로운 시대 농식품 안전과 관련한 다양한 화제를 다루며, 최신 식품 안전 분석 기술, 식품 안전 관련 빅데이터 활용, 미래 식품 안전 전략 등 20개 분과(세션)로 진행된다.

  첫날에는 국제식품안전성학회* 미셸 대닐룩(Michelle Danyluk) 회장과 독일 막스루버연구소 찰스 프란츠(Charles Franz) 소장의 ‘신선농산물의 식중독세균 및 항생제 내성균’에 관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식품 안전 전문가들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국제식품안전성학회(IAFP,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Food Protection): 국제적으로 식품위생과 안전 분야에 특화된 비영리 학술단체며, 1912년 미국에서 창설됨.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농산물의 미생물학적 안전을 위한 진보적인 접근(Advanced approaches for microbiological quality of agricultural products)’을 주제로 분과(세션)를 운영한다.

  이 분과(세션)에서는 ?전장염기서열(Whole Genome Sequencing) 기술을 활용한 농산물오염 식중독세균 분석 ?농산물 중 장내 미생물의 생존 ?국내 유통 농산물에 대한 미생물학적 오염도 평가 ?기후변화와 농산물의 유해미생물 오염 발생 상관관계 예측을 내용으로 다룬다.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이병훈 회장은 “미래의 식품 안전과 환경 변화에 대비해 최신 식품 안전 기술정보를 나누고 미래 식품 안전 연구와 정책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김상남 원장은 “농식품 위생과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라며, “이번 학술대회가 농식품 안전을 위한 최신 기술과 발전 방향을 교류하는 중요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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