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中 산둥성과 안정적인 공급망 협력방안 논의
中 산둥성과 안정적인 공급망 협력방안 논의 |
- 「제6회 한·산둥성 경제통상협력 교류회」 온라인 개최 - - 산업부 장관-산둥성 당서기 면담을 통해 기업활동 지원 등 논의 -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 이창양)와 중국 산둥성 인민정부가 공동 주최하는 「한·산둥성 경제통상협력 교류회」가 11. 9(수) 15:00, 서울 코엑스-중국 지난(濟南) 산둥타워 간 온라인 화상 연결 방식으로 개최되었다.
ㅇ 동 행사는 중국 內 우리 기업들이 가장 많이 진출한 산둥성*과 경제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우리 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6회를 맞이하였다.
* 對산둥성 우리 투자 법인수(’22.上 누적 기준, 수출입은행) : 8,666개(中 전체의 30.5%)
ㅇ 교류회에 앞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리간제 산둥성 당서기와 면담을 통해 양국 기업의 안정적인 협력 방안 등에 대해 협의했으며, 이후 개최된 교류회에는 양국 관계자 및 기업인 120여명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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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회 한·산둥성 경제통상협력 교류회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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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장소 : 2022.11.1.(화) 15:00~16:30, 韓 코엑스-中 산둥타워(온라인 연결) ※ 14:00~14:40, 이창양 산업부 장관-리간제 산둥성 당서기 화상 면담
◇ 주최/주관 : 산업통상자원부, 산둥성 인민정부 / 한국무역협회, 산둥성 상무청
◇ 참석자 : (韓)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영상 축사), 정대진 통상차관보, (中) 리간제 산둥성 당서기, 저우나이샹 중국 산둥성장 등
◇ 구 성 : ▲개회식, ▲협력 포럼, ▲기업 1:1 온라인 상담회 등 진행 |
□ 이창양 장관과 리간제 당서기 간 면담에서는 양측 간 산업·공급망 및 물류 협력 등 실질 협력 강화방안이 논의되었다.
ㅇ 양측은 한중 수교 초기부터 주력산업 부문의 한국 기업들이 산둥성에 진출하여 양국 간의 경제 발전에 기여하여 왔음을 평가하고, 산업·공급망의 안정적 관리 및 물류·교역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ㅇ 특히, 이 장관은 안정적인 기업 활동을 위해서는 예측 가능한 투자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고, 중국에서 산발적으로 시행되는 방역 조치 및 전력제한 조치 등으로 인한 우리 기업들의 애로*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리 당서기에게 협조를 요청하였다.
* 와이어링하네스 등 자동차부품 수급 안정화, 칭다오항 환적 물류 원활화 등
□ 금번 교류회에서는 △교역 원활화를 위한 물류 운송 및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그린·저탄소 분야 협력에 대한 포럼이 진행되는 한편,
ㅇ 우리 기업 85개社와 중국 기업 47개社가 참여하는 ‘일대일 온라인 기업 상담회’가 병행 개최되어 수출입 매칭 및 협력 프로젝트 발굴 등 상담이 진행되었다.
ㅇ 한편, 이창양 장관은 개회식 축사를 통해 긴밀히 연결된 한중 양국 간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서는 자동차, 전자 등 기간산업 분야의 수많은 한국 부품기업들이 소재한 산둥성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며, 향후에도 양측 간 미래지향적인 협력과 긴밀한 소통을 당부하였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