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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노사발전재단, 서울투자청과 외투기업 실무자 역량 강화를 위한 ‘인사.경영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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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정형우)은 9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국내 외국인투자기업(이하 ‘외투기업’) 실무자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2년 외투기업 인사·경영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투자청(Invest Seoul)과 공동 개최한 행사로, 국내 (예비)외투기업 인사 노무 담당자, 주한 외국상공회의소, 관련 관계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와 2부로 진행되었다.

1부는 △서울시 외투기업 지원사업, △외투기업 증액 투자 및 조세로 구성되었다.
먼저, 서울투자청 문경일 투자전략팀장이 서울투자청 소개와 FDI 올인원 패키지 등 서울시 외투기업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다음으로 이경택 회계사(삼일회계법인)가 외투기업 증액 투자와 최근 세무개정안, 세무조사 동향 등 조세 실무사항을 발표했다.

이어 2부에서는 △새 정부 고용노동 정책 추진 방향, △최신 인사 노무 실무사례를 다뤘다.
고용노동부 김영심 서기관(코트라 파견관)이 정부 노동시장 개혁 방향, 중대산업재해 감축 계획 등 정부 고용노동 정책 핵심 추진과제와 개혁과제를 발표했으며, 마지막 순서로 이세리 변호사(법무법인 세종)가 연차휴가, 근로시간, 직장내 괴롭힘 등 최신 주요 판례를 기반으로 인사 노무 실무사례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노사발전재단 정형우 사무총장은 “외투기업은 인사 노무 업무를 전담하는 인력이 부족하여 국내 노동정책·제도 변경에 대한 대응 및 본사와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재단은 실무자의 요구 사항을 파악해 실질적인 역량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노사발전재단은 매년 외투기업을 대상으로 세미나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노무관리를 위한 지원자료를 영문으로 발간하는 등 외투기업이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서울재팬클럽(SJC)과 간담회 자리를 각각 마련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외국기업의 국내 투자와 고용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  의:  국제협력팀 차재녕 (02-6021-1076)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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