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보건복지부 중대본 제2차장 이태원 사고 관련 순천향대학교 병원 서울의료원 찾아 상황 점검

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 
순천향대학교 병원, 서울의료원을 찾아
“부상자 치료 및 장례 지원 등에 총력을 다하겠다” 

□ 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한덕수) 제2차장 겸 보건복지부 장관은 10월 30일(일) 오후 4시, 29일 밤 발생한 이태원 사고 부상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는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및 중랑구 신내동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 현장을 방문하여

  ○ 부상자 치료현황과 계획을 점검하고, 부상자를 직접 만나 위로의 말을 전하며, 빠른 회복을 위해 원활한 의료 지원을 제공할 것임을 약속하였다. 

□ 조규홍 2차장은 “부상자의 치료와 사망자 가족에 대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 “부상자가 치료받고 있는 병원에 복지부 직원들을 파견하여 중증 환자들이 적시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 

   - 유가족에 대해서는 장례 과정을 최대한 지원해 유가족들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게 노력하며, 

   - 이번 사건으로 심리적 지원이 필요한 분들에 대해서는 국가 트라우마 센터를 중심으로 별도 심리지원팀을 구성하여 돕겠다”고 말하였다.
 ○ 이와 함께 부상자뿐만 아니라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에 대한 명복을 빌고, 사고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