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보도자료] 제3회 청년정책 공작소 <청년 정책참여>개최(10.27.)
「청년정책 DIY 프로젝트, 청년이 말하는대로: 청년정책 공작소」
청년의 강점에 관심을 더하면 정책참여가 된다
<청년 정책참여> 주제로 제3회 청년정책 공작소 개최(10.27.)
□ 정책참여는 막연하고 어려운 것이 아닌, 나의 강점을 찾는 것에서 출발
□ 청년정책 참여 경험, 정책활동 기획 사례를 소개하고 청중 대화 시간 마련
□ 국무조정실(실장 방문규)은 보통 청년들의 관점으로 청년들의 현실을 분석하고, 필요한 정책을 직접 만들어가는 「청년정책 DIY 프로젝트, 청년이 말하는대로: 청년정책 공작소」제3회 행사를 10월 27일(목) 개최한다.
□ 이번 3회차는 <청년 정책참여>를 주제로 개최된다. 강연과 토크쇼를 매개로 막연하고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정책참여가 사실 나의 관심분야에서 강점을 찾는 것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고, 일상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점에 대해 청년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에 사는 청년들의 의견과 제안을 직접 듣기 위해 청년정책 공작소 최초로 대구광역시에서 개최된다.
□ 제3회 「청년정책 공작소」는 10월 27일(목) 16시, 대구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 경하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작소는 ▲(1부) 청년과의 심리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한 명사 강연, ▲(2부) 청년 정책참여에 경험 있는 연사들의 발표, 연사들과 청중과의 질의응답으로 구성된다.
□ 1부는 월드컵, UEFA 챔피언스리그 등 축구 중계로 잘 알려진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이 ‘자기다움으로 승부하라’는 주제로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발전시킨 축구선수들의 사례를 소개한다. 이처럼 청년들이 자기만의 가치를 찾아내 매진하고 사회 속에서 실천하는 것의 중요성을 전한다.
□ 2부는 실생활 속에서 청년정책을 바라보고 각자의 방식으로 참여하고자 한 연사들의 발표와 청중과의 대화로 진행된다.
ㅇ 첫 발표자인 원규희 도도한콜라보 대표는 중앙부처, 서울시 등에서 청년정책 활동에 참여하면서 본인이 느낀 점을 바탕으로, 청년정책 정보를 청년들에게 쉽게 알리는 방법을 개발하게 된 경험을 소개한다.
ㅇ 다양한 대학생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여러 공공·민간 기관의 디지털 소통 전략을 컨설팅해온 정은우 대학내일 기획혁신센터장은 ‘청년을 위한 활동 기획하기’를 주제로 두 번째 발표자로 참여한다.
< 제3회 청년정책 공작소 주요 연사 >
ㅇ 발표에 이어 지역청년들이 정책 참여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참여 방안 등에 대한 논의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그간 주목받지 못했던 청년 이슈를 발견하고 대안을 모색하는「청년정책 공작소」는 <자산형성>(9.22.), <1인 가구 청년>(9.30.)을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11월에도 <지역 청년>(11.10.), <다양한 직업형태>(11.17.)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ㅇ 세부 일정과 주제는 청년포털(2030.go.kr), ‘청년정책 사용설명서’ 블로그 및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같은 채널을 통해 참가 신청 방법도 함께 안내한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