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국민권익위, 지역 철도·도로 관련 고충민원 현장 방문해‘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보도 일시 | 2022. 10. 24.(월) 08:30 | 배포 일시 | 2022. 10. 24.(월) 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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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부서 | 교통도로민원과 | 책임자 | 과 장 정영성 (044-200-7501) |
담당자 | 사무관 배중배 (044-200-7504) |
국민권익위, 지역 철도·도로 관련 고충민원 현장 방문해‘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 27일 삼척시, 28일 동해시 찾아가 현장민원 상담 진행 -
□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회)는 27일과 28일 삼척시, 동해시를 방문해 민원상담 및 현지 조사 등을 실시한다.
국민권익위는 철도·도로 공사 등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고충 청취 및 생활불편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고충이나 불편이 있어도 직접 국민권익위를 방문하기 어렵거나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을 위해 국민권익위와 협업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현장을 직접 찾아가 고충을 듣고 해결하는 현장중심의 고충민원 해결서비스이다.
특히, 이번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철도 방호울타리 설치 공사 지역을 직접 방문해 울타리 설치 공사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을 위한 고충민원 해결에 중점을 두고 운영한다.
철도 방호울타리 설치 공사는 삼척선, 태백선 모두 2022년 말 완료를 목표로 공사 중에 있어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진출입로 단절 등으로 고충을 호소하고 있다.
□ 국민권익위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철도 방호울타리 설치 공사를 시행하고 있는 사업소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피해를 입은 주민들과 상담을 통해 해결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필요한 경우 직접 현장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도로공사로 인한 잔여지 매수, 진출입로 개설 등 철도·도로 관련 고충민원도 상담이 가능하다.
□ 국민권익위 임규홍 고충민원심의관은 “이번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지역에 잠재된 고충을 직접 청취하고 조금이나마 해소해 드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민권익위는 국민들을 직접 찾아가 민원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구 분 |
삼척시 |
동해시 |
일 시 |
10. 27.(목) 10:30∼16:00 |
10. 28.(금) 10:00∼15:00 |
장 소 |
강원도 삼척시 삼척시청 시민회의실 1층 |
강원도 동해시 동해사업소 회의실 2층 |
대 상 |
철도 울타리 설치 공사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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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 철도 방호울타리 설치 공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과 상담 • 도로공사로 인한 잔여지 매수·진출입로 개설 등의 고충민원 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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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법 |
현장 상담반 운영, 고충상담 |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