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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보도자료] 탄소중립·녹색성장 국제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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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주관 탄소중립·녹색성장 국제 컨퍼런스 개최

탄소중립 중추국가로의 도약 위한 지혜를 모으다


-책임있는 실천, 질서있는 전환, 혁신주도 탄소중립을 향한 힘찬 첫 걸음-

-한덕수 총리,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프랭크 라이스베르만 GGGI 사무총장 등 참석-


◇ ‘탄소중립을 위해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길’과 ‘원자력과 재생에너지의 동행’을 주제로 국내외 산·학·연·관 전문가들의 열띤 발표와 토론 진행


◇ 2050 탄소중립 달성 위한 다양한 정책 비전(과학기술, 국제감축, 투자 생태계 등) 제시


◇ 탄소중립, 에너지 안보 위한 재생에너지 확대와 원전과의 조화 필요 등 전문가 제언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공동위원장 한덕수 국무총리, 민간공동위원장 김상협, 이하 탄녹위), 환경부(장관 한화진), 한국환경연구원(원장 이창훈)이 공동으로 주최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국제 컨퍼런스가 10월 20일(목)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ㅇ 이날 행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김상협 탄녹위 민간위원장과 함께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이창훈 한국환경연구원장, 허탁 한국환경한림원 회장,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송두근 삼성전자 부사장 등 탄소중립·녹색성장과 관련된 국내 주요 인사들과,


ㅇ 프랭크 라이스베르만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사무총장,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 악셀 팀머만 IBS 기후물리연구단장 등 해외 저명 인사들도 참석하였다.


□ 이번 컨퍼런스는 스탠퍼드 내 기후 및 지속가능 단과대학 설립에 앞장선 마르크 테시에 라빈 스탠퍼드대학교 총장과, 기후·에너지 위기 시대를 다룬 퓰리처상 수상작 ‘The Prize’의 저자인 다니엘 예르긴 S&P Global 부의장이 영상으로 특별 메시지를 보내오는 등 대외적으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ㅇ 제2기 탄녹위 공식 출범 전, 탄소중립·녹색성장과 관련된 다양한 정책 비전이 제시되고 공유되었으며 원전과 재생에너지의 믹스 등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에너지 정책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는 평가이다.


□ 본 컨퍼런스는 ‘탄소중립 글로벌 중추국가(Global Pivotal State)로의 도약’을 주제로, ‘책임있는 실천, 질서있는 전환, 혁신주도 탄소중립’을 부제로 진행되었으며,


ㅇ 메인세션에는 ‘탄소중립을 위해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길’을 주제로, 세부세션에서는 ‘원자력과 재생에너지의 동행’을 주제로 산·학·연·관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이 이루어졌다.


□ 이날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은 메인세션 기조 강연에서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는 새로운 시장경제 체제 도입, 혁신 기술 개발, 조화로운 에너지 믹스와 더불어 탈정치화된 초당파적인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역설하였으며,


ㅇ 이어 진행된 패널토론에서는 기술 기반의 탄소중립 실현, 국제감축 이행 방안, 민간 투자 생태계 조성, 글로벌녹색성장기구의 지원책 등 우리나라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다양한 관점의 정책 비전이 제시되었고 청중들과의 자유로운 질의응답도 이루어졌다.


□ 뒤이어 진행된 세부세션에서는 현재 전 세계적인 이슈인 원자력과 재생에너지의 동행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하여 국내외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김상협 민간위원장 주재로 패널 쟁점 토론이 진행되었다.


ㅇ 주제발표에서 임재규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원전과 재생에너지의 병행 확대가 필요하다며 에너지시스템 전반에 걸친 전환과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하였고,


ㅇ 알리 이자디 블룸버그 NEF 아태지역 리서치 총괄은 재생에너지의 확보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와 함께 에너지 시장 개혁, 배출권거래제 개편, R&D 지원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ㅇ 패널토론에서는 원전과 재생에너지로 전환 중인 영국의 에너지 정책, 원전과 재생에너지 동행을 위한 스마트시티 조성, 재생에너지 100%(RE100)를 위한 삼성전자의 전략 등 원전과 재생에너지의 조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되었다.


□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환영사에서 “우리 정부는 에너지 정책방향과 온실가스 감축 계획을 정교히 가다듬고 산업혁신 전략과 기술개발 투자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의지를 표명하였으며,


ㅇ 김상협 민간위원장은 개회사에서 “탄녹위는 민관 합동으로 반도체에 버금갈 초격차 녹색기술 개발에 총력을 다하는 등 질서있는 전환, 혁신적인 실천을 통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탄소중립을 구현하겠다”라고 하였다.


□ 한편, 탄녹위는 이번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탄소중립, 녹색성장과 관련된 주요 쟁점과 구체적인 이슈를 중심으로 다양한 산·학·연·관 전문가들과 함께 릴레이 컨퍼런스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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