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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대파·무화과 토양적성등급도 ‘흙토람’에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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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파, 무화과 추가 66작물 제공… 2024년까지 160작물까지 확대 -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현장 수요가 많았던 대파와 무화과의 토양적성등급을 ‘흙토람’에서 제공한다고 밝혔다.

 토양적성등급은 토성, 배수등급, 자갈 함량 등 토양요인과 환경요인에 따라 해당 작물의 토양을 최적지, 적지, 가능지, 저위생산지 4개 등급으로 구분한 것이다. 이를 활용하면 농업인이 자신의 토양에 적합한 재배 작물을 선정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흙토람에서 토양적성등급을 제공하는 작물은 과수류 10종, 과채류 10종을 비롯해 잎채소류(경엽채류) 10종, 약초류 7종, 곡류 6종, 뿌리채소류(근채류) 6종, 비늘줄기채소류(인경채류) 2종, 유지류 4종, 콩류 3종, 산채류 3종, 덩이줄기나 뿌리류(서류) 2종, 인삼 등 64종이다. 이번에 대파(잎채소류 1종), 무화과(과수류 1종)가 추가돼 모두 66종으로 늘었다.

 기존에는 농업인이 대파나 무화과를 재배하려고 할 때, 토양적성등급이 없어 유사 작물의 토양적성등급을 참고하거나 경험에 의지해 재배했다.

 대파, 무화과의 토양적성등급이 추가됨에 따라 앞으로는 흙토람을 활용해 해당 작물의 토양적성등급을 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66작물의 토양적성등급을 확인하려면 흙토람(soil.rda.go.kr)에 접속해 ‘토양환경지도 → 지번 입력 → 토양정보 → 작물별 토양작성정보’ 순으로 입력하면 된다. 농촌진흥청은 2024년까지 농가 수요가 많은 160여 작물을 유사 작물로 묶어 토양적성등급 제공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토양비료과 현병근 과장은 “흙토람에서 다양한 작물의 토양적성등급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며, “이를 통해 농업인이 토양적성에 맞게 작물을 재배해 생산성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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