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보도자료) 중앙소방학교, 제34회 119 소방정책 학술회의 개최
중앙소방학교, 제34회 119소방정책 학술회의 개최
- 소방발전 4.0시대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한 소방정책 개발-
□ 소방청 중앙소방학교(학교장 마재윤)는 오는 20일 충남 공주시 중앙소방학교 대강당에서 전국 소방공무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시대, 대한민국의 안전 확보를 위한 「제34회 119소방정책 학술회의(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본 대회는 4차 산업 시대에 실효성 있는 재난 대응 정책을 개발하고 미래 재난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1982년 「제1회 소방행정발전연구대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 전국 소방관서의 자발적인 연구기능 활성화를 통해 소방정책에 반영되는 실질적인 소방학술대회로 평가받고 있으며, 올해 본선에 참가하는 소방기관은 8개 시·도 연구팀(충남, 부산, 경북, 경기, 광주, 대구, 서울, 세종)이다.
? 본선에 진출한 연구과제는‘사물인터넷(IoT)를 활용한 시각지휘신호(Visual Command Signal) 개발에 관한 연구’(경상북도), ‘전기자동차(EV) 충전구역 안전성 확보를 위한 화재위험성평가와 안전대책에 관한 연구’(경기도) 등 18개 시·도에서 제출한 연구논문 중 1차 심사 결과 우수 논문으로 선정된 연구팀이다.
? 최종평가는 1차 논문심사 점수와 2차 발표심사 점수를 합산하여 고득점 순으로 결정하며, 발표된 우수논문은 국민안전 향상을 위한 주요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마재윤 중앙소방학교장은 “119소방정책 콘퍼런스는 국민안전을 위한 소방정책의 개발뿐만 아니라 소방발전 4.0시대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라며“소방정책 연구기능의 활성화를 통해 현실성 있는 우수한 논문이 더 많이 생산될 수 있도록 입상자 인센티브를 대폭 강화할 것이며, 본 대회를 통해 국민안전을 위한 재난대응 발전방향과 소방공무원 직무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 정책들이 도출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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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