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지역 간 건강격차 원인 규명과 해소를 위한 공동학술대회 개최(10.14.금)
지역 간 건강격차 원인 규명과 해소를 위한 공동학술대회 개최
- 지역 간 건강격차 연구 활동 활성화 및 우수 연구 성과 공유·확산 -
- 주요 내용 -
□ 「지역 간 건강격차 원인규명과 해소를 위한 제2차 공동학술대회」를 질병관리청과 지역사회 보건의료 관련 5개 학회가 공동 개최
□ 지역 간 건강격차의 원인 분석, 해소 방안 제시 등 우수 연구의 공유 및 확산하는 기회 마련
□ 질병관리청(청장 백경란)은 10월 14일(금) 오전 9시부터 지역 간 건강격차 원인 규명과 해소를 위해 5개 학회*와 함께 제2차 공동학술대회(이하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
* (공동주관) 대한예방의학회,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한국보건행정학회, 한국역학회, 한국지역사회간호학회(ㄱㄴㄷ순)
** (대면) 경주 더케이호텔, (비대면) 유튜브 아프지마TV
○ 이번 공동학술대회는 지역 간 건강격차의 원인을 규명하고, 해소 방안을 제시하는 우수 연구결과(총 19편)의 발표를 통해, 관련 학계와 시·도, 시·군·구의 관심을 유도하고, 지역사회 보건사업에 연구결과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 질병관리청은 지난 2018년 10월, 보건의료 학계에서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활용한 연구활동이 더욱 활발히 이뤄지도록 관련 5개 전문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 매년 전국 시·군·구 단위 주민 약 23만명 대상 건강행태(흡연, 음주, 안전의식, 신체활동, 식생활 등) 및 만성질환 이환(고혈압, 당뇨병 등), 손상, 삶의 질, 의료이용 등 조사
○ 업무협약에 따라, 2019년부터 3년간 80여 명의 연구자가 선발되어,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기반으로 지역 간 건강격차 문제에 대한 연구가 수행 중이며, 앞으로도 우수연구자 양성 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 이번 공동학술대회는 사전심사를 통해 선발된 연구자 19명의 구두 발표로 진행된다.
○ 개인 수준의 건강행태부터 사회·환경적 요인에 이르는 다양한 건강 결정 요인의 지역 간 격차 분석 결과의 발표와 문제 해소 방안을 제시한다.
○ 아울러, 행사 당일에 우수 연구 9편을 선정하여, 질병관리청 청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 질병관리청 백경란 청장은 “이번 공동학술대회가 건강격차 원인 분석 연구 활성화를 위한 발돋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 “5개 학회와의 지속적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더욱 효과적인 보건정책과 맞춤형 지역보건사업을 추진하는데 필요한 근거 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붙임> 「5개 학회 제2차 공동학술대회」 일정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