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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우수한 국산 사료용 옥수수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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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량 많고 쓰러짐에 강한 ‘광평옥’·‘다청옥’ 10월 25일까지 우선 공급 신청 -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수량 많고 영양 가치가 우수한 국산 사료용 옥수수 ‘광평옥’과 ‘다청옥’ 종자 신청 방법을 소개했다.

 우선 공급 신청 기간은 10월 25일까지이며, 전국 농협(축협), 한국낙농육우협(http://www.naknong.or.kr, 02-588-7055)로 하면 된다. 이 기간 이후에는 내년 1월에 한국농업기술진흥원(063-919-1000)으로 직접 신청하면 된다. 

 ‘광평옥’은 말린 수량(건물중)이 헥타르(ha)당 21.5톤으로 수입종(‘P3394’)보다 4% 많다. 쓰러짐에 강하고 가뭄 등 열악한 환경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수량을 얻을 수 있다. 종자 가격도 수입종보다 약 40% 저렴하다.*

 *종자 가격: 광평옥(14,000원/kg), 수입종(24,000원/kg) (2022년, 농축협 공급가 기준)

 ‘다청옥’은 말린 수량이 헥타르당 24톤으로 수입종(‘P3394’)보다 14% 많다. 수확기까지 푸른 잎을 유지해 재배 농가에서 선호한다. 특히 줄기와 잎에 조단백질 함량이 많아 수입종보다 영양 가치가 높다.

 국내 사료용 옥수수 재배 면적은 2021년 기준 약 1만 5,000헥타르이며, 이 가운데 국내산 종자 비율은 22%에 불과하다. 

 농촌진흥청은 2021년 경주시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실증시험*을 진행해 우수한 사료용 옥수수로 ‘광평옥’을 선발하고 재배 면적을 늘리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2020년 경주 지역 내 12헥타르에 불과했던 ‘광평옥’ 재배 면적은 2022년 12배 많은 140헥타르까지 확대됐다.

 *생체수량 및 농가 선호도 평가에서 ‘광평옥’이 수입종 ‘P1543’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음

 농촌진흥청 중부작물과 고종철 과장은 “국내 사료용 옥수수는 수입종보다 가격이 저렴하며 생산성 면에서도 큰 차이가 없어 농가 소득 향상은 물론 국내 육성 품종의 종자 자급률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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