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보도해명자료] “원안위“전국 18개 원전에 설치된 수소제거장치 성능 미달”·&…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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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3 20:16
□ 보도매체
ㅇ“원안위“전국 18개 원전에 설치된 수소제거장치 성능 미달”··· 형사처벌 대상 가능성”(3.23., JTBC)
□ 주요 내용
① 세라믹으로 만든 수소제거기(PAR)는 600℃ 이상 온도에서 제대로 된 성능을 발휘하기 어려움
② 수소제거장치에서 불꽃을 내뿜는 일은 대형 폭발로 이어질 수 있음
③ 공익신고자는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이 진행한 재실험에 참관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한바 있음
□ 원안위 입장
① 세라믹 재질 촉매체를 사용한 KNT PAR 대상 실험결과, 최대 697℃ 까지 상승했던 촉매체가 지속적으로 성능이 유지되는 것을 확인함(‘22.11월)
* 세라믹 재질 PAR 대상 해외 실험결과도 600~800℃에서 수소제거성능의 변화가 없음을 확인함(OECD/NEA THAI 프로젝트)
② 작년 KNT PAR 실험에서 확인된 불티(발광입자) 관련 안전성 평가결과, 불티가 발생하더라도 격납건물내 수소폭발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한 바 있음
* 불티 관련 안전성 평가결과는 제166회 원안위(’22.11월)에 보고됨
③ 세라컴 PAR 실험은 공익신고자 및 원전 지역주민 등이 참관해오고 있으며, 원안위는 공익신고자의 참관요청을 거절한 사실이 없음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