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문미옥 과기정통부 제1차관, “미래 과학기술 혁신을 주도할 기초연구자와 이공계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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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3 14:00
문미옥 과기정통부 제1차관,
“미래 과학기술 혁신을 주도할 기초연구자와 이공계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다.”
- 경북대 기초연구실 연구현장 방문 및 동 대학 청년 기술이전 전담인력(청년 TLO) 격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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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 문미옥 제1차관은 9월 23일(월), 경북권 소재 대학을 방문하여 과학기술자와 청년 TLO의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교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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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미옥 차관은 23일(월) 오후 경북대학교의 기초연구실을방문하여 연구실 관계자를 격려하고 기초연구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연구자 주도 기초연구의 주요방향과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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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번 문미옥 차관의 방문은 최근 기초연구 지원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기초연구 의견을 수렴하는데 특별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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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문미옥 차관은 “현재 보이는 과학기술 성과들은 과거 장기간에 걸쳐 축적된 기초연구 성과들의 결과이며 지속적인 기초연구 투자를 통해 미래 과학기술 혁신의토대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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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또한 “기초연구에 대한 정부의 아낌없는 투자와 지속적인 연구 몰입 환경 조성에 호응하여 연구자분들도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연구를 통해 혁신적인 연구 성과물들이 산출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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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서 문미옥 차관은 경북대의 ‘청년 TLO(기술이전 전담인력)’ 교육현장을 방문하여 이공계 일자리 현황 및 취업 준비 등에 대한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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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올해로 2년째를 맞는 ‘청년 TLO 사업’은대학 산학협력단이 미취업 졸업생과 졸업예정자를 일정기간(6개월) 채용하여 대학 보유 기술의 사업화 및 창업을 촉진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동 사업을 통해 각 대학이 보유한 기술의 민간 이전 활성화는 물론 참여인원의 취업률 제고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 (’18년 성과) 기술이전 528건, 기술료 65.13억원 발생, 취직자 1,327명 발생(’19.8월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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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각 대학별로 지난 8월말까지 진행된 모집공고를 통해 총4,000명의 청년 TLO 선발이 완료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문미옥 차관의 현장방문은 통해 청년 TLO들의 활동과정에 있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이공계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격려하고자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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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문미옥 차관은 “이공계 대학 졸업생들은 이미 대학에서 지식과 기술을 갈고 닦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라고 격려하고, “동 활동을 통해 청년 TLO들이 대학의 기술이 사장되지 않고 널리 쓰이도록 노력하는 과정에서 좋은 일자리와 새로운 희망을 찾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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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