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한-호주 수소협력 의향서 체결, 올해 4번째 수소 국제협력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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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3 13:46
한-호주 수소협력 의향서 체결, 올해 4번째 수소 국제협력 ? - 2030년까지 양국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협력 강화하기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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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23(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정승일 차관과 호주 산업과학혁신부 매튜 카나반(Matthew Canavan) 자원?북호주 장관은 서울 포시즌 호텔에서 양국 정부의 수소협력 확대 의지를 선언하는 ’한-호주 수소협력 의향서(Letter of Intent, LOI)’를 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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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년 한국의 수소협력 MOU : 노르웨이(’19.6월), 사우디(‘19.6월), 이스라엘(’19.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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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본 협력 의향서는 지난 8월 한-호주 통상장관회담시 양국간 수소협력을 활성화하자는 호주측의 제안이 있음에 따라 논의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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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는 자원 부국으로서 최근 수소경제에 주목하고 있으며, ‘18년 호주 재생에너지청(ARENA)이 발간한 ’수소수출기회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을 유망한 잠재적 협력 파트너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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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우리측도 ‘수소경제 활성화’를 정부의 혁신성장 핵심과제로 중점 추진하고 있고, 호주는 한국의 전통적인 에너지?자원 협력국으로서 양국간 수소 협력 시너지 효과가 기대됨에 따라 동 협력 의향서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산업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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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협력의향서 체결식 개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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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장소 : ‘19.9.23(월) 17:00∼17:30 / 광화문 포시즌 호텔 누리2룸 ？참 석 자 : (한국) 산업통상자원부 정승일 차관(호주) 산업과학혁신부 매튜 카나반(Matthew Canavan) 장관 | ||
□ 이번에 체결한 한-호주 수소협력 의향서는 수소분야에서 양국이 상호 호혜적인 공동 협력사업을 발굴?개발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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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를 통해 양국은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호주간 활발한 협력을 추진해 나가는 첫 걸음임을 공식 선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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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양국은 이 협력 의향서에 따라, 2030년까지 양국의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수소 실행계획(hydrogen Action plan)’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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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향후 수립될 ‘수소 실행계획’에는 △협력 원칙, △협력 분야(예: 공동 기술개발 및 실증, 표준 및 인증 협력, 공급망 우선순위 설정, 생산물인수계약(Off-take agreements) 관련 등), △구체적 이행계획, △ 사후 검토 관련 내용을 포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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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부는 한?호주 수소협력을 강화함으로써 ① 수소차?버스 등 우리 차량의 수출 기회로 활용할 수 있고, ② 호주의 재생에너지 등 우수한 수전해 잠재력을 활용하여 수소 액화 등 저장?운송 기술 공동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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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승일 차관은 “한국은 수소차, 발전용 연료전지 등 수소 활용 분야에서 세계적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호주는 수소 공급 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만큼, 양국간 협력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평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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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앞으로 수소 분야에서 구체적인 양자간 협력 사업이 조속히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본 의향서 내용의 충실한 이행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www.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