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궁금해치!” 내 손안에 서울 오픈 5주년 이벤트
2019년 10월, 가을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올해 가을은 내 손안에 서울에게 참 특별한 가을입니다. ‘내 손안에 서울’이 태어난 지 딱 5년째 되는 날이거든요.
아이를 키우는 분들이라면 ‘미운 5살’이란 말을 들어보셨을 거예요. 활동영역이 넓어지고 의사소통이 활발해지면서 자아의식이 강해지는 5살 전후 무렵, 아이는 영유아 단계에서 그 다음 단계를 가기 위한 성장통 같은 변화를 겪게 됩니다.
5살이 된 ‘내 손안에 서울’도 더 활발한 ‘시민소통’을 위해 이번에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2014년 10월, 내 손안에 서울은 ‘서울시 온라인 뉴스’ 사이트와 ‘서울시 공모전’ 사이트를 하나로 통합해 ‘서울시 대표 미디어 허브’로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2019년 10월, 서울시 뉴스, 공모전에 이어, 소식지, 영상, 개인 맞춤형 정책은 물론 시민기사(청소년·대학생·일반·사진영상기자), 어린이기자(11월 오픈 예정)와 함께 만드는 서울의 이야기와 서울시 모든 SNS 채널까지, 서울시 뉴미디어 채널을 하나로 모아 ‘내 손안에 서울 2.0’을 선보이게 됐습니다.
오픈 5주년 시민참여 이벤트 “서울시 궁금해치!”
오픈 5주년을 맞아 ‘내 손안에 서울’이 앞으로 더 많은 시민 분들과 소통하며 진정한 ‘시 대표 소통포털’로 거듭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10월 18일부터 11일 15일까지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를 신규 구독해 주신 분 1,900명을 추첨해 푸짐한 선물을 드립니다. ☞ 뉴스레터 간편구독 바로가기
열혈 구독자 여러분, 너무 아쉬워하지 마세요! 이벤트 기간 내 발행된 내 손안에 서울 콘텐츠를 개인 SNS에 공유만 해도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이벤트는 내 손안에 서울 이벤트 메뉴에서 통해 참여하실 수 있고요, 천만시민이 다 아는 그날까지 내 손안에 서울의 변화와 성장을 힘껏 응원해주세요!
세무·법률·과학·포토에세이 등 ‘전문칼럼’ 새롭게 단장
또한 이번에 오픈 5주년을 맞아 전문칼럼을 이끌어주실 새로운 필진을 모셨습니다.
우선 서울시 마을변호사와 마을세무사가 생활 속 궁금한 법률·세무 이야기를 쉽게 들려드립니다.
마을변호사의 ‘궁금할 법(法한) 이야기’는 격주 수요일(발행일 기준), 마을세무사의 ‘그것 참, 굼긍할 세(稅)’는 매주 금요일에 찾아갑니다.
또한 털보 과학자로 유명한 서울시립과학관 이정모 관장이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월1회)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이란 제목으로 과학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입니다.
사진작가로 새 길을 걷고 있는 서울시 홍보대사 이광기 배우도 이번에 내 손안에 서울 전문필진으로 참여하게 됐습니다. 격주 목요일에 힐링이 되는 사진과 글로 선사할 예정입니다.
목요일에 선보이는 또 다른 콘텐츠가 있는데요, 바로 여행 콘텐츠입니다. 월1회 여행전문매거진 ‘트래비’와 함께 멋진 ‘서울 여행’을 준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내 손안에 서울이 자랑하는 시민 필진! 탄탄한 필력과 전문성에 있어 두 말 필요 없는 이현정 시민기자의 ‘함께 서울 착한 경제’와 한우진 시민기자의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칼럼도 매주 화요일에 계속해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전문가 칼럼은 서울시 입장과 다를 수 있으며, 편집실 내부 사정에 따라 게재 요일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서울소식을 배달하는 ‘뉴스레터’가 확~ 바뀝니다!
오늘(18일자) 뉴스레터를 보셨나요? 월~금 매일매일 서울소식을 배달하는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도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앞으로 서울생활에 꼭 필요한 소식을 더 풍성하게 담아 신속 정확하게 배달을 완료하겠습니다.
지난 5년간 이렇게 잘 키워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앞으로 5년, 10년, 시민과 함께 만드는 ‘시민소통포털’로 더 가까이 인사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