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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풍력발전 경쟁입찰제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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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발전 경쟁입찰제도 도입

- 경쟁을 통해 비용은 낮추고, 풍력 보급은 활성화 -
- 9.7, 550MW 규모, 경쟁입찰 공고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는 올해부터 보다 비용효율적으로 풍력발전 보급 활성화하기 위해 풍력발전 경쟁입찰제도를 시한다고 밝혔다.

 

경쟁입찰제도는 풍력발전사업자가 개발하게 될 풍력사업의 가격 등을 입찰하고, 정부는 이를 평가하여 낮은 가격 순으로 선정하여 계약을 체결하는 제도로 그동안 태양광발전에만 운영중(‘17~)이었다.

 

그동안 풍력발전은 초기 시장으로서 대부분 발전공기업 중심 수의계약 형태로 사업이 개발되고, 정부는 개별 사업별 비용을 평가하여 계약가격을 확정함으로써, 사업자간 경쟁을 통한 비용인하를 유도하는데에는 한계 있었다.

 

ㅇ 그러나, 점차 발전공기업 외에 민간의 풍력개발이 활성화되면서, 풍력사업에도 경쟁여건이 조성됨에 따라, 우리도 유럽 등 해외 주요국에서 활성화된 풍력 입찰제도를 도입하게 되었다.

 

풍력 고정가격 경쟁입찰제도 도입 계획은 다음과 같다. (상세내용 붙임)

 

(시기대상) 산업부는 1풍력발전사업자가 개발하게 될 풍력사업의 용량과 가격을 입찰하며, 참여대상은 환경영향평가를 완료한 육상 및 해상 풍력 프로젝트다.

 

(물량가격) 입찰 선정물량RPS운영위*에서 풍력 보급목표, 풍력발전 인허가 현황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며, 적정가격 이하로 입찰을 유도하기 위해 RPS운영위에서 상한가격을 설정하여 공고한다.

 

* RPS 운영위는 산업부, 에공단, 거래소, 한전, ··연 전문가 등 12인으로 구성, 태양광 등 입찰 용량 심의 의결(`22.4월 개설, RPS 고시 근거)

 

(평가선정) 풍력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풍력 입찰위원회*에서 가격(60), 비가격(40) 지표를 평가하여 고득점 순서로 공고된 용량만큼의 사업을 선정한다.

 

* 풍력발전 경제성 분석 및 평가 가능한 전문가 10인 이내로 구성할 계획(9월중)

 

- 비가격지표로는 국내공급망기여주민수용성, 계통기여도 등을 평가하며, 선정된 사업은 입찰된 발전량당 고정가격으로 장기간(20년간) 계약을 체결한다.

 

- 선정된 사업은 이후 업 착공 등을 거쳐 42~60개월 내에 준공여 본격적인 전력공급을 시작한다.

 

 

 

풍력 고정가격 경쟁입찰 운영 매커니즘

 

 

 

 

 

 

입찰공고

입찰신청 및 선정

REC 매매계약 체결(20년간)

산업부(에공단) 1회 실시

발전사업자 에공단에 신청

풍력입찰위원회 평가선정

선정발표후 2개월 발전사와 공급의무자간 계약체결

`22년은 9.710.7

`22년은 10월말경 선정 예정

22년 연내 계약체결 예정



 

20221차 풍력 고정가격 경쟁입찰은 금일(9.7) 공고되며, 참여 대상 환평 완료사업은 최대 22개 사업, 980MW 규모로 예상된다.

 

ㅇ 금번 `22년 경쟁입찰에서는 550MW 이내프로젝트를 선정할 계획이며. 상한가격은 MWh169,500원이다.

 

입찰 서류 접수 후 풍력 입찰위원회의 사업계획 평가를 통해 10월말경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선정된 사업은 2026년 이후부터 전력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 금번 풍력 경쟁입찰에 참여 사업자는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홈페이지(www.knrec.or.kr)에 게시된 공고에 따라 접수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 참조

 

풍력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참여 안내




(게시)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www.knrec.or.kr) 내 사업공고

(참여 방법) 공고에 따른 입찰 참여서 및 사업내역서, 증빙서류 일체를 등기우편으로 제출

(서류 제출기한) 2022107()

(관련 문의처) 한국에너지공단 풍력사업실(052-920-0741, 743~4)


 

풍력발전 경쟁입찰제도 도입으로 사업자간 경쟁을 통한 발전단가의 하락 유도할 수 있어 앞으로 풍력발전의 비용효율적인 보급이 기대된다.

 

아울러, 정부가 매년 목표 용량을 제시하고 장기 고정가로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사업자측면에서도 예측가능성이 확대되고, 가격 안정성이 확보되어 풍력발전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평가시 입찰가격 외에도 국내공급망기여주민수용성, 계통기여도 등 비가격요소를 평가함으로써, 관련 산업을 육성하고, 전력수급에도 기여하며, 주민수용성도 높여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독일, 네덜란드, 일본 등 유럽·아시아 주요국가들은 이전부터 풍력 경쟁입찰제도를 도입하여, 풍력발전비용을 크게 개선하고 동시에 풍력보급도 크게 확대되고 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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