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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외교부, 지방 민생 활성화를 위한 외교적 지원 강화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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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12. 22.(금) 박진 장관 주재로 지자체 국제관계대사회의를 개최하여 지방 민생 활성화를 위한 외교적 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ㅇ 외교부는 17개 광역지자체와 인사교류를 통해 국제관계대사를 파견하고 있으며, 이들은 지방정부의 해외투자유치, 수출확대, 국제행사개최, 공공외교 활동 등 다양한 국제업무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ㅇ 이번 회의에 참석한 국제관계대사들은 해당 지역의 민생 활성화와   지자체 국제교류를 지원한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내년 주요 활동계획 등을 발표하였다.


□ 박진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외교부가 지방의 국제역량 강화 및 민생 활성화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각 지방 현장의 수요에 맞춘 대국민 서비스를 강화하고, 우리 정부 6대 국정목표 중 하나인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실현에 적극적으로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ㅇ 박 장관은 ▴전북지역의 여권발급수요 급증에 대응해 전주시청이 여권사무 대행기관으로 추가 지정된 사례나, ▴부산이 다수의 해외 도시들과 자매․우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금년 9개 도시, 내년 19개 도시) 국제거점도시로 거듭나는데 기여한 사례 등 국제관계대사 활동 우수사례를 언급하며, 앞으로도 국제관계대사들이 지역 주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민생 개선을 위해 지자체 ? 외교부 간 가교로서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 2023년 지자체 국제관계대사 활동사례 첨부


  ㅇ 또한, 박 장관은 각 지자체들이 중점적으로 육성해나가고 있는 미래 전략사업들이 지방 및 국가 경제에 동력을 불어넣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하였다. 국가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지방의 경제라는 인식하에, 우리 국민들의 직접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제관계대사들이 맡은 바 소임을 다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 외교부는 지자체와 ‘One Team’이 되어 지방 발전을 통한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을 실현해나갈 예정이며, 앞으로도 국제관계대사들이 외교부와 지방을 잇는 단단한 연결고리로서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ㅇ 외교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파악된 지자체 및 국제관계대사들의 지원 요청 사항을 바탕으로 지자체의 주요 국제행사 유치는 물론, 해외 투자와 인재 유치, 특화산업 육성, 공공외교, 개발협력사업 등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본부 및 재외공관의 외교 네트워크를 총동원하여 관련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첨 부 : 2023년 지자체 국제관계대사 활동 사례.  끝.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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