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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보도참고자료](공동)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2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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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수 방류 대응 전반

- 브리퍼 : 국무조정실 박구연 국무1차장 -

 

< 1. 인사말씀 >

 

안녕하십니까.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박구연입니다.

 

 

< 2.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보도 관련 사실관계 확인 >

 

어제 한 보도에서, 일본산 수산물 수입의 최대 관문인 부산에서 수행하는 방사능 검사 표본이 너무 적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수산물 방사능 검사현장을 직접 취재하고 그 과정을 소상히 국민께 알려주신 점은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나, 일부 정보가 누락되어 오해가 있는 것 같아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합니다.

 

이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먼저 수산물 검사 체계에 대한 설명이 필요한 것 같아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수입 수산물 검사의 중심은 지자체가 아닌 식약처와 6 지방 식약청이며, 주된 검사 절차는 유통 단계가 아닌 수입 단계에서 이뤄집니다.


모든 일본산 수산물은 수입단계에서 생산지 증명서 등 서류 검사를 거쳐, 현장에서의 직접 확인, 실험실에서의 방사능물질 측정단계를 마쳐야 비로소 유통단계에 진입하게 됩니다.

 

특히, 서류검사 단계에서, 후쿠시마 포함 8개 현*에서 생산된 것으로 확인된 수산물은 수입이 금지되며,

 

* 후쿠시마, 군마, 도치기, 아오모리, 이와테, 미야기, 이바라키, 지바

 

그 외 지역에서 생산된 모든 수산물은 수입 시마다 매 건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일본산 수산물 6,548, 29,223톤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실시했고, 그중 부산 식약청으로 수입신고된 5,612, 23,271톤도 모두 검사했습니다.

 

방금 설명드린 수입 단계에서 방사능 검사만으로도 수산물에 대한 안전성은 충분히 확보됩니다.

 

이후 시장에서 유통되는 단계에서는, 일부 지자체가 시민
들의 우려를 더 확실하게 해소하기 위해 보충적으로 방사능 검사를 실시 중입니다.

 

어제 보도에서 검사 표본이 적다고 지적한 것은 부산시, 지자체 검사 부분에 대한 것입니다.


그런데, 수입이 시작되는 절차에서 이미 식약처가 모든 수입 건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수행하고 있고,

 

지자체 검사는 유통단계에서 안전성을 더 두텁게 확인하는 절차에 불과하므로, 전체적으로 봤을 때 검사 표본이 적다는 지적은 타당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입니다.

우리 해역 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브리퍼 : 해양수산부 박성훈 차관 -

 

< 1. 인사말씀 >

 

해양수산부 차관입니다.

 

< 2. 우리 해역·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

 

714일 기준, 우리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까지 추가된 생산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는 46(금년 누적, 5,108)이었습니다.
전부 적합입니다.

 

검사 건수 상위 5개 품목은 가다랑어 9, 황다랑어7, 흰다리새우 3, 망둑어 2, 노래미 2건 등이었습니다.

 

어제까지 추가된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총 14(금년 누적, 2,826)입니다. 전부 적합입니다.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운영 결과입니다.

 

시료가 확보된 경기도 김포시 소재 위판장 꽃게 1건을 조사한 결과, 적합이었습니다.

 

이를 포함해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을 시작한 지난 424일 이후 총 108건을 선정하였고, 98건을 완료하였으며,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현재 10건에 대해서도 시료 확보 후 검사가 이뤄지는대로 곧바로 결과를 공개하고, 알려드리겠습니다.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현황입니다.

 

712일에 검사된 일본산 수입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33(금년 누적, 3,050)이고,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은 없었습니다.

 

 

< 3. 개별 설명 사항 >

 

정부의 천일염 비축물량 방출 관련

 

다음으로 정부의 천일염 비축물량 방출계획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629()부터 711()까지 정부 비축 천일염 400톤을 전국 마트 180여 개소와 7개 권역별 대표 전통시장 18개소에서 판매하였습니다.

 

1차 방출에 이어 정부는 다음 주 중 400톤을 추가 공급할 계획입니다.

 

실제 판매 시점은 7.19() 경으로 예상되지만, 날씨에 따라 하루 이틀 변동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판매 시점과 장소는 1차 방출 때와 같이 해양수산부 보도자료를 통해 상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400, 이번에 준비한 추가 400톤에 이어 추가 공급도 준비하여, 충분한 물량을 꾸준히 공급할 계획입니다.

 

또한, 재차 말씀드리지만, 우리 천일염은 안전합니다.

 

정부는 4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천일염 방사능 검사를 7월부터 월 10개소에서 35개소로 본격 확대하고,

 

민간 전문검사기관과 함께 연내 전체 염전을 대상으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상입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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