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제3차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민관전략회의 개최
제3차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민관전략회의 개최 |
- 2차 협상 대비, 업계·경제단체·전문가들과 협상 동향 공유 및 대응방향 논의 -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는 3.6.(월), 「제3차 IPEF 민관전략회의」를 개최하여 경제단체, 업종별 협회, 분야별 연구기관 등과 IPEF 협상 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ㅇ IPEF는 지난해 말 1차 협상(´22.12.10~12.15/호주)이 개최된 이래, 4개 분야별 협정문 작성을 위한 협상이 진행 중이며, 오는 3.13~3.19일간 인도네시아에서 2차 협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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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차 IPEF 민관전략회의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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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및 장소 : ‘23.3.6.(월) 15:00~16:30, 대한상의
• 참석자 : (정부)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주재), 4대 분야별 담당국장 등, (경제단체·업계·연구기관) 대한상의·무역협회 등 4개 경제단체, 자동차산업협회· 철강협회 등 9개 협·단체,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산업연구원 등 5개 연구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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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회의는 협상이 본격화된 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만큼 협상 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중심으로 논의하였다.
ㅇ 특히, 다음 주에 개최되는 2차 협상에 대비하여 업계뿐 아니라 경제단체, 전문가들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IPEF를 통해 공급망 교란에 대한 대응, 청정에너지로의 전환 등 인태지역 공통의 관심사항에 대해 논의 중으로, 규범과 함께 협력이, 정부의 역할 뿐 아니라 민간의 참여가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ㅇ “IPEF를 통해 인태지역에 대한 수출과 투자를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보다 안정적이고 회복력있는 경제통상 환경을 구성할 수 있도록 민간도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참석자들은 IPEF를 통해 공급망 다변화·안정화, 디지털·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언급하고,
ㅇ 비관세장벽 완화를 통한 인태지역 진출 기회 확대와 중소기업을 포함하여 우리 기업들이 IPEF를 통해 충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방향으로 협상을 진행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 산업부는 협상 전후 IPEF 민관전략회의 산하에 구성되어 있는 분야별 워킹그룹(작업반)을 수시로 개최하여 전문가·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는바,
ㅇ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IPEF 참여를 통한 우리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인태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