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보도자료] 2023 청년의 날 기념식 및 청년주간 홍보
“2030 is Ready! 2030 부산에서 만나요”
2023 청년의 날 기념식 개최
- 청년 2,000명 한 자리에 모여 청년의 꿈을 노래! 2030세대가 꿈을 펼칠 2030년 엑스포 유치 기원 외쳐
- 청년정책 라운지, K-팝 축하 무대 등 다양한 볼거리 준비
- 청년정책 발전 유공자 훈·포장 등 포상 17점 수여
□ 국무조정실(실장 방기선)은 2023년 청년의 날 기념식을 9월 14일(목) 19시 30분 부산 영화의전당(해운대구)에서 개최하였다.
ㅇ 청년의 날은 청년기본법(2020년 8월 시행)에 따라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이며 올해는 9월 16일이다.
- 국무조정실은 청년의 날 기념식과 청년주간 행사를 매년 지방자치단체를 순회하며 개최한다는 계획이며, 그 첫 번째로 이번에 정부와 부산시가 공동으로 개최하게 되었다. 또한 지역균형발전의 의미를 강조하는 차원에서 ‘지방시대위원회 비전 선포식’*과 같은 날짜인 9월 14일 개최하기로 하였다.
* (지방시대위원회 비전선포식 일정) ’23.9.14. 15시 30분, 부산국제금융센터
ㅇ 기념식에는 청년정책 전담 부처 장·차관*, 국무조정실장, 박형준 부산시장, 청년 보좌역, 청년인턴, 청년센터 청년 등 총 2,000여 명이 참석했다.
? (청년정책 전담부처) ▴교육부(부총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보건복지부(장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금융위원회(위원장), ▴기획재정부(1차관), ▴행정안전부(차관), ▴고용노동부(차관), ▴국토교통부(차관)
? (유관 부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지방시대위원회(위원장), ▴법제처(차장),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부위원장), ▴국민권익위원회(부위원장)
? (부산시) ▴부산시장,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부산교육청 교육감, ▴해운대 구청장
□ 기념식은 ‘2030 is Ready!’라는 슬로건 아래 기념식 축하무대, 오프닝 영상, 국민의례, 유공자 포상, 메인영상 시청 및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되었다.
ㅇ 가수 권은비, 박재정의 축하 무대로 막을 올린 청년의 날 기념식은 청년 유공자 포상 및 청년정책공모전 수상작 시상식, 그리고 부산 엑스포의 핵심 키워드인 ‘미래, 약속, 보답, 연대’를 키워드로 한 메인영상과 퍼포먼스로 대미를 장식했다.
- 메인 영상은 ‘연대의 엑스포, 2030 is Ready’의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이어진 퍼포먼스는 미래·약속·보답·연대를 상징하는 청년 4명*을 중심으로 참석자 전원이 함께했다.
* ▴(미래) 항공우주 전문가 신동윤, ▴(약속) 올림픽 메달리스트 이대훈 태권도 선수, ▴(보답) 현역 해군부사관 조서윤, ▴(연대) 시각장애인 가수 김민지
□ 정부포상은 훈장 2점, 포장 1점, 대통령 표창 7점, 총리 표창 7점 등 총 17점이 수여되었으며, 그 외 올해 5월 성황리에 마무리된 <2023 대한민국 청년정책 공모전>의 1등 팀에게 대통령상이 수여되었다.
ㅇ ▴청년재단 박주희 사무총장이 훈장을, ▴부산청년센터 전영민 정책기획팀장, 문화체육관광부 최수지 청년보좌역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청년정책 공모전 대상을 차지한 ‘청성팀’(팀장 김연수)이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 특히 청년정책 공모전 대상작인 ‘청성팀’의 ‘대한민국 배움터’*를 비롯한 6개의 수상작에 대해서는 사업 신설 및 예산 반영 등 적극적인 정책화 작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제안 내용) 청년이 원활히 성인으로서 자립할 수 있도록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자산관리, 각종 계약 등 생활지식 관련 교육 제공
※ 청년정책공모전 수상 아이디어 관련 정책화 계획은 <참고4> 참고
□ 한편, 영화의전당 야외광장에서는 중앙정부·지자체의 다양한 청년정책을 소개하는 청년정책 라운지를 운영하여 기념식 참석 청년들은 물론 일반 청년들도 청년정책의 아이디어를 공유하였다.
ㅇ 청년정책 라운지는 정책부스 38개, 기업부스 14개, 이벤트 부스 8개를 비롯해, 푸드트럭 11개, 포토존 2개 등 총 78개 부스를 운영하였다.
- 특히 정책 부스는 ▴(국무조정실) 청년DB 홍보 및 현장가입, ▴(전국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고용부) 청년고용정책, ▴(한국장학재단, 교육부) 국가장학금·학자금 대출, ▴(주택도시보증공사, 국토부) 청년 안심전세, 전세피해 상담, ▴(한국콘텐츠진흥원·한국관광공사, 문체부) 사업 홍보 및 취업 컨설팅 등 청년 세대의 관심이 큰 정책들로 구성하였다.
□ 국무조정실과 부산시는 이번 기념식을 시작으로 9월 16일(토)∼20일(수) 5일간 부산 해운대 구남로, 서면 일대에서 청년주간 행사를 진행한다.
- 해운대 구남로(9.16.∼9.17.)에서는 ▴청년단체 정책홍보·체험부스 운영, ▴갓생림픽 토크콘서트, ▴청년 턱걸이 챌린지, ▴Show me the Busan 청년 예술인 콘서트가 진행되며,
- 부산 서면(9.18.∼9.19.)에서는 ▴청년패널 컨퍼런스, ▴보이는 라디오 <부산 청년을 보라>, ▴부산청년 버스킹 <부산 바이브>, ▴청년정책네트워크 정책제안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이번 청년의 날과 청년주간은 엑스포 유치를 앞둔 시점에 부산에서 개최되는 만큼 매우 의미가 크다”며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을 준비한 만큼, 청년 여러분들이 주인공으로서 충분히 즐기고 많은 것을 얻어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청년의 입장에서 청년의 마음에 와 닿는 청년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