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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설명자료) 새만금에 연구용으로 설치된 수상태양광 패널에 소금이 달라붙어 있고, 부식 흔적이 나타났다는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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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일자에 보도된 새만금에 설치된 태양광 설비에 소금이 달라붙고, 부식된 흔적이 있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됨

 

ㅇ 태양광 설비에서 기사 중 사진과 같은 소금과 부식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눈과 얼음에 의한 것으로 추정됨

 

조선일보 2.22일자 <수면 위 떠오른 새만금 태양광 부식 문제> 기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1. 보도내용

 

2.20일 오전, 새만금호에 연구용으로 설치된 수상태양광 패널 곳곳에 마치 눈이 내린 듯 하얀 소금 결정이 달라붙어 있었고, 부식된 흔적이 나타남

 

ㅇ 태양광 패널은 해풍을 계속 맞거나, 바닷물에 젖었다가 건조되는 과정을 반복하면 쉽게 부식될 수 있음

 

새만금호는 하루 두 번 수문을 열어 호수 물이 바닷물과 뒤섞이고, 염분이 다량 함유된 물이 매일 패널을 적시고 있으므로 수상태양광의 입지로는 적절치 않음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산업부의 입장

 

위 기사 관련, 보도 당일인 2.22일 오전 11:00시경 현장을 방문해 설비를 점검한 결과, 태양광 패널에 기사 중 사진에서 보여지는 소금이나 부식 현상은 발견되지 않았음

 

* 새만금에 설치된 태양광 모듈은 염해에 관한 제품 국제 성능시험(IEC 61701)을 통과한 모듈로 염분에 의한 부식 가능성은 낮음

 

ㅇ 보도된 사진의 하얀 결정은 눈과 얼음에 의해 일시적으로 형성된 것으로 추정됨

 

< 보도된 사진과 보도 당일의 현장 방문 사진 비교 >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조선 기사 사진.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47pixel, 세로 385pixel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실사 사진.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11pixel, 세로 409pixel

조선일보 기사 사진(2.20일 오전)

사업수행기관 현장방문 사진(2.22일 오전)


 

또한, 현장 방문시 확인된 태양광 설비의 표면 오염은 육상, 수상 등 설치장소와는 관계없이 대기 중의 먼지 등에 의해 통상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수준임

 

한편, 새만금에 설치된 수상형 태양광 실증설비는 해풍과 해수에 보다 잘 견디는 태양광 모듈과 부유체를 실증하는 것이 목적임

 

ㅇ 이에 따라, 일반 태양광 설비보다 고염, 고내구성을 갖도록 개발된 제품이 설치되었으며, 사업기간 중 관련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고 있음

 

산업부와 사업추진기관인 에너지공단, 에너지기술평가원, 산업기술시험원 등은 동 사업이 본래의 목적을 달성하고, 향후 보급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임

 

문의: 김용태 재생에너지산업과장(044-203-5370) / 신동훈 주무관(5374)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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