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보도자료] 2020 청년정책 컨퍼런스 개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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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5 14:07
“청년과 함께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합니다”
- 국무조정실, 9월16일~9월19일「2020 청년정책 컨퍼런스」개최 -
- 청년과 전문가 주제발표, 온라인 참여 통해 활발한 토론장 마련 -
□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추진단(단장 : 문승욱 국무2차장)은 청년의 날을 기념하여 9월 16일(수)부터 9월 19일(토)까지 ‘2020 청년정책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ㅇ 청년의 날은 청년기본법(’20.2월 제정)에 따라 지정된 법정 기념일로, 기념식과 정책박람회, 토크콘서트 등 행사가 진행됩니다.
□ 2020 청년정책 컨퍼런스는 ‘함께,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하기’를 주제로 제1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에 담길 청년정책 비전과 목표, 분야별 정책방향에 대해 청년과 전문가 등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ㅇ 청년정책 기본계획은 청년기본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국가 계획으로 청년정책조정위원회(위원장 : 국무총리)에서 심의·확정합니다.
ㅇ 제1차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연구용역(주관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과 민간 자문단을 운영하여 시안을 도출하였고, 일자리·교육·주거·복지·참여 등 분야별 전문가 간담회 등을 추진해 왔습니다.
□ 청년정책 총론, 주거와 복지, 일자리와 교육, 참여·권리 등 4일 동안 총 4차례 세션을 마련하여 분야별 정책방향과 추진과제에 대해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합니다.
ㅇ 첫 번째 세션은, ‘청년정책 미래의 방향을 정하자!’를 주제로 국가 청년정책 추진의 의미, 미래 경제·사회 변화에 따른 정책의 비전과 방향을 모색합니다.
ㅇ 두 번째 세션은, ‘청년 주거·복지 정책, 사각지대 찾기’를 주제로 정책 대상의 우선순위와 포용성 강화 방향을 제시하고, 추진·운영상의 정책 사각지대 해소 방법을 찾아봅니다.
ㅇ 세 번째 세션은, ‘일자리·교육, 청년과 정책 사이의 틈’을 주제로 그동안 추진된 일자리와 교육 정책을 청년의 관점에서 진단하고 체감도 높은 정책방안과 교육·일자리 연계 추진방안을 논의합니다.
ㅇ 네 번째 세션은, ‘청년의 참여·권리, 무엇을 할 것인가’를 주제로 청년정책의 효과적인 전달체계, 민·관 협력의 정책 거버넌스 방향을 제시하고 청년의 적극적인 정책 참여와 역할에 대해 토론합니다.
□ 이번 컨퍼런스는 디지털 친화적인 청년의 특성을 반영해 온라인 컨퍼런스로 진행하여 폭넓게 의견을 수렴합니다.
ㅇ 2020 청년정책 컨퍼런스는 16일(수)~18일(목) 저녁 7시, 19일(토) 오후 2시에 유튜브 채널(www.youthbe.com/2030youthpolicy)에서 생중계 됩니다.
ㅇ 활발한 토론을 위해 청년정책추진단 홈페이지(2030.go.kr)를 통해 사전질문을 받아 컨퍼런스 당일 현장에서 공유하고 실시간 댓글 토론도 진행합니다.
□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추진단은 이번 컨퍼런스 개최 결과를 종합하여 각 부처·지자체와 협의 후 제1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에 반영하고, 지속적인 의견수렴을 거쳐 청년이 직접 참여하는 정책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