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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충남대학교병원 응급실 운영 현황 점검 및 현장 의료진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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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병원 응급실 운영 현황 점검 및 현장 의료진 격려
- 조규홍 제1차장, 의료계 집단행동 대비 비상진료체계 점검 -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조규홍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월 26일(월) 15시 30분 충남대학교병원(대전광역시 중구 소재)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하였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전공의 집단행동 대비 비상진료체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 응급의료기관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31조의2 및 제32조에 따라 24시간 응급실 운영 및 진료과목별 당직전문의 배치 등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여야 함

충남대학교병원은 2000년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후 20여 년간 대전권역에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특히 최근 일부 전공의 집단이탈 이후에도 교수, 전임의가 중증응급환자 중심으로 응급진료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는 집단행동 기간 응급실 과밀화 방지를 위해 중증응급환자는 대형병원으로, 경증환자는 인근 응급실 또는 동네 병·의원을 이용하도록 중증도에 따른 이송지침을 적용하고 있으며, 국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의료공백 방지를 위해 문 여는 병원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 (유선) 복지부 콜센터(129), 119구급상황관리센터(소방청), 건강보험공단(1577-1000) 및 심평원(1644-2000) 콜센터 등을 통해 안내(인터넷) 보건복지부, 시·도(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등 홈페이지 및 응급의료정보제공 앱(App) 등을 통해 안내

조규홍 제1차장은 “인력 부족으로 업무가 가중되는 상황에서도, 환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 남아 환자들을 진료하시는 의료진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최근 대전권역 응급환자 이송 지연 사례가 다수 보도되고 있는 것과 관련, “충남대병원 등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중증응급환자의 신속한 환자 수용 및 응급처치를 당부드리며, 정부는 의료진과 병원이 비상진료체계를 원활히 유지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자원을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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